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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정치/경제

이재명, 무난한 첫 토론 속 무득점 고민…2차전 ‘사이다’ 가미할까

대장동·부동산 등 공세에 차분히 대응…매력 부각 '미흡' 8일 토론 앞두고 "안정감-사이다 딜레마"…실점 최소화 속 득점 모색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2월 4, 2022
in 정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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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무난한 첫 토론 속 무득점 고민…2차전 ‘사이다’ 가미할까

심상정 정의당(왼쪽부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윤석열 국민의힘,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가 3일 저녁 서울 영등포구 KBS 공개홀에서 열린 지상파 방송 3사(KBS·MBC·SBS) 합동 초청 대선후보 토론회 시작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2022.2.3/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심상정 정의당(왼쪽부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윤석열 국민의힘,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가 3일 저녁 서울 영등포구 KBS 공개홀에서 열린 지상파 방송 3사(KBS·MBC·SBS) 합동 초청 대선후보 토론회 시작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2022.2.3/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지난 3일 첫 TV 토론에서 별다른 실수를 하지 않았지만, 다른 후보들을 상대로 득점하지도 못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민주당은 오는 8일 예정된 2차 토론에서 실점을 최소화하는 기조를 유지하되, 이 후보의 장점과 매력을 부각할 전략을 모색할 전망이다.

5일 민주당에 따르면,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는 지난 3일 지상파 3사가 주최한 첫 TV 토론에서 이 후보가 ‘무난하게 선방했다’는 내부적 평가를 내렸다.

첫 TV 토론이니만큼 준비하는 단계부터 이 후보가 실점을 최소화하는 전략을 준비했고, 그에 따라 안정적인 본선 토론 데뷔전을 치렀다는 것이다.

민주당 선대위 관계자는 “TV 토론은 득점하는 일이 드물고, 실수하지 않는 게 중요하다”면서도 “눈에 도르라지지 않고 차분하고 겸손하게 하자고 했는데, 너무 차분했던 게 문제”라고 평가했다.

실제 이 후보는 토론 내내 전반적으로 수세적 위치에서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 부동산 문제 등의 공세에 차분히 대응했지만, 평소와 달리 다소 위축된 모습도 보였다. 이 후보의 높은 정책적 이해도를 바탕으로 한 인물 경쟁력을 입증할 상대 후보와 공방도 부족했다.

이 후보가 ‘RE100′(2050년까지 사용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사용하겠다고 선언하는 자발적 운동)을 모른다는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답변을 끌어냈지만, 용어와 관련한 부차적 논쟁이 ‘국정운영 능력 검증’이라는 본래 목적을 가렸다는 지적도 나왔다.

일부 지지자들은 이 후보의 소통 플랫폼 ‘이재명 플러스’ 게시판이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강한 자에겐 더 강하게 나가야 한다”며 “윤 후보에게 더 강경한 태도로 대응해야 한다”고 의견을 남겼다.

한 초선 의원은 “소위 ‘이재명다움’과 안정감·신뢰감이 같이 가기 쉽지 않은 딜레마가 있는 것 같다”며 “후자를 위해 진중하게 가면 매력이 없다는 아쉬움이 있을 테고, 너무 누르지 않으면 리스크도 생긴다”고 말했다.

한 다선 의원은 “기존 이미지가 있어서 너무 공격적으로 하면 뭐라고 하지만, 방어도 공격도 시원하지 않은 면이 있다”며 “후보가 준비를 더 철저히 해서 차분하게 공격할 건 공격해야 한다”고 변화를 주문했다.

민주당 선대위는 ‘너무 무난했다’는 내부 피드백을 이 후보에게 전달하고 오는 8일 한국기자협회 초청으로 진행되는 TV 토론 전략을 모색할 계획이다.

선대위 관계자는 “실점을 최소화하는 기조에서 벗어날 것 같지는 않다”면서도 “좀 더 공격적인 면모를 부각시킬지는 더 얘기를 해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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