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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문화/예술

코로나로 더 배고픈 예술인들…경기 예술인 연수입 1576만원

경기문화재단 ‘2021년 예술인·예술단체 전수조사’ 결과 최저생계 유지 정책, 제작비 등 다양한 지원 필요 지적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1월 31, 2022
in 문화/예술
0
코로나로 더 배고픈 예술인들…경기 예술인 연수입 1576만원

경기지역 예술인 실태조사 결과 연평균 수입이 매우 적어 창작활동에 어려움을 격는 것으로 나타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사진은 경기도미술관에서 진행된 한 전시회 모습.(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뉴스1

경기지역 예술인 실태조사 결과 연평균 수입이 매우 적어 창작활동에 어려움을 격는 것으로 나타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사진은 경기도미술관에서 진행된 한 전시회 모습.(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뉴스1

경기지역 예술인들의 연평균 수입이 1576만원에 불과해 예술인 본연의 창작활동에 많은 지장을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업예술인보다는 겸업예술인 비중이 높았고 개인 거주지는 고양, 예술단체는 부천에 가장 많이 위치해 있다.

이 같은 결과는 경기문화재단이 최근 발표한 ‘경기도 예술인·예술단체 전수조사’ 보고서 결과에 담긴 내용이다.

이 보고서는 도내 예술인의 생활을 들여다보고 실질적인 정책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문화재단이 지난해 8월부터 4개월간 실시한 것이다. 전수조사를 위해 확보한 표본은 예술인 4196명, 407개 예술단체로 이들이 조사(온라인 설문)에 응했다.

우선 예술인들이 겪는 가장 큰 어려움은 ‘창작을 위한 최저 생계비용 부족’(30.6%)이었다. 이어 ‘예술 지원금 부족(21.4%)’, ‘예술분야의 안정적 일자리 부족’(18.5%) 등이다.

예술인들의 최저 생계비용 부족은 극히 낮은 연평균 수입에서 잘 알 수 있는데 2019년 1738만원이던 것이 코로나19가 본격화 한 2020년 1566만원, 2021년 1576만원으로 감소했다.

예술인의 소비지출 전체 합을 100%라고 할 때 생활비가 59.1%로 과반을 차지했고 예술창작활동비는 18%에 불과했다. 개인 예술역량 개발비 비중도 11.4%에 그쳤다.

극히 적은 수입으로 인해 예술인 본연의 활동에 많은 제약을 받고 있는 상황을 잘 보여주고 있는 수치이다.

예술활동 유형은 겸업예술인(42.8%)이 가장 많았고 전업예술인(32.2%), 생활예술인(25.0%) 순이었다.

예술인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는 곳은 고양(9.9%)이었고 수원 8.5%, 부천 7.6%, 화성 7.5%, 용인 7.2%로 뒤를 이었다.

예술단체는 부천시 소재가 9.8%로 가장 많았고 수원 9.6%, 고양 7.6%, 의정부 7.4% 등이다.

문화재단은 이번 조사 결과와 관련해 “열악한 현실에 놓인 예술인들을 위한 최저생계 유지를 위한 생활복지 정책, 제작비·제작공간 지원 등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수집한 데이터와 의견을 바탕으로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 적합한 새로운 예술인 지원 정책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예술인의 경제적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주려는 취지에서 ‘예술인 창작수당’(1인당 연 100만원, 분기별 25만원)을 올해부터 시범 실시한다.

시범사업 대상지는 성남·동두천·의왕·여주·연천 등 5곳이다. 이들 지역은 예술인 창작수당 도입에 대한 사전 수요조사에서 소요 재원의 50%를 시·군 자체 비용으로 분담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곳이다.

정확한 숫자 파악이 아직 이뤄지지 않았지만 창작수당 대상자는 1400~1500명 규모로 추산되는데 대상자 선정 등 관련절차가 마무리 된 이후인 올 하반기 실시가 예상된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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