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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지주사 전환’ 결정의 날…”주총 통과 가능성은 높아”

국민연금, 찬성표 던지기로…글로벌 의결권 자문사도 찬성 권고 소액주주 '물적분할 주주가치 훼손' 반발…포스코 "자회사 상장 않겠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1월 27, 2022
in 산업/IT/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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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지주사 전환’ 결정의 날…”주총 통과 가능성은 높아”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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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 뉴스1

포스코의 지주회사 체제 전환 여부가 28일 최종 결정된다. 국민연금이 찬성표를 던지기로 한 가운데 소액주주주들의 표까지 얻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금융업계에선 포스코의 지주사 전환 안건이 무난히 통과할 것으로 보는 분위기다.

포스코는 이날 오전 9시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지주사 체계 전환에 관한 승인 안건을 상정한다.

이 안건은 지주회사 포스코홀딩스를 출범하고 포스코홀딩스가 철강사업 자회사 포스코의 지분 100%를 보유하는 물적분할 승인을 골자로 한다.

국민연금은 지난 24일 수탁자책임위원회를 열고 지주사 전환 안건에 찬성하기로 결정했다. 포스코 지주사 전환은 일단 청신호가 켜진 것이다. 국민연금은 지난 3분기 말 기준 포스코 지분을 9.75% 갖고 있다.

국민연금 외에도 ISS, 글래드루이스 등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들이 포스코의 지주사 전환에 찬성을 권고하는 의견을 내놓은 상황이다. 국내 한국지배구조연구원, 한국ESG연구소 등 기관도 찬성 의결권 행사를 권고했다.

반면 일부 소액주주들은 포스코의 물적분할에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 포스코의 핵심사업인 철강사업을 분할할 경우 지주사(존속회사)의 가치 하락이 불가피해 주주의 손실이 예상되고 향후 철강 자회사를 상장하게 되면 기존 주주의 권리를 보장받지 못해 손실이 더 커진다는 주장이다.

포스코의 5% 이상 주주는 국민연금(9.75%), 시티뱅크(7.30%) 두곳이다. 외국인 지분율은 50%를 넘는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 권고를 따르는 게 관행이기 때문에 표 대결까지 가더라도 안건이 통과될 가능성은 높다는 관측이 나온다.

포스코는 주주가치 훼손 우려를 덜기 위해 지난해 12월 지주사 전환 발표 당시 “자회사 포스코를 비롯한 신규법인 상장을 지양하겠다”고 밝혔다. 자회사 포스코 정관에 ‘제3자 배정’, ‘일반공모’ 등 상장에 필요한 규정도 제외했다.

지난 4일에는 자회사 포스코를 상장하고자 할 때는 지주사 포스코(포스코홀딩스)의 주주총회 특별결의에 의한 승인을 얻어야 한다는 내용의 정관을 추가하며 비상장에 관한 의지를 분명히 했다.

특별결의는 출석 주주 의결권 3분의 2이상 수와 발행주식 총 수의 3분의 1 이상 찬성을 확보해야 하는 만큼 통과조건이 까다롭다.

포스코 관계자는 “최정우 회장을 포함해 그룹은 철강사업회사 포스코를 상장하지 않겠다는 뜻을 거듭 밝혀왔다”며 “지주사 전환으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각 사업 전문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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