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6일 경기 지역 ‘매타버스'(매주 타는 빈생버스) 나흘째를 맞아 경기 고양시, 광명시, 부천시, 파주시, 양주시를 연이어 방문한다.
이 후보는 이날 경기 지역 매타버스 일정을 이어가면서 부천에서 노동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오전에는 고양시 화정역 문화광장, 광명시 철산로데오거리를 방문해 시민들을 만난다. 오후에는 부천에서 노동 공약을 발표한 뒤, 파주시 금촌역 광장, 양주시 옥정 로데오거리를 차례로 찾는다.
이 후보는 지난 23일부터 4박5일 일정으로 ‘매타버스’로 경기도 31개 시군을 방문하고 매일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첫날인 23일 부동산 공약을 발표했고, 24일에는 경기도 공약을 발표했다. 25일에는 농업 공약을 발표했으며, 26일은 노동, 27일에는 장애인 관련 공약을 밝힐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