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부인 김혜경씨가 20일 충북 옥천군의 통합복지센터를 찾아 민심을 청취했다.
김씨는 이날 오후 옥천통합복지센터 내 육아종합지원센터 놀이터를 둘러보며 시설현황과 의견을 들었다.

이 센터 6층에 자리한 대회의실에서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전통차 체험도 했다.
금정숙 옥천자원봉사센터장은 이 자리에서 “전통차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씨는 “전통차 체험 행사에 초청해 줘 영광이다”며 “차 향이 너무 좋다. 많이 가르쳐 달라”고 화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