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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지난해 반도체 매출 760억달러 ‘1위 탈환’

가트너, '2021년 세계 반도체 시장 보고서' 발표 글로벌 매출 5000억弗 돌파…SK하이닉스 3위 유지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1월 20, 2022
in 산업/IT/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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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지난해 반도체 매출 760억달러 ‘1위 탈환’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의 모습. 2022.1.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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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의 모습. 2022.1.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삼성전자가 지난해 전 세계 반도체 시장에서 760억달러(약 90조3640억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기록하면서 세계 1위 자리를 탈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가트너가 발표한 ‘2021년 세계 반도체 시장 매출 톱10′(2021 Worldwide Top 10 Semiconductor Vendors by Revenue)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759억5000만달러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대비 31.6% 증가한 수치다, 매출액 기준 시장점유율도 13.0%로 전년 대비 0.5%p 상승했다. 삼성전자는 2018년 이후 3년 만에 글로벌 반도체 매출 1위 자리를 되찾았다.

삼성전자는 메모리 초호황기였던 2018년, 사상 처음으로 연간 매출액 기준 세계 반도체 업계 1위 자리에 올랐다. 그러나 이듬해부터 메모리 가격이 하락하면서 미국의 인텔에 1위 자리를 내줬어야 했다.

삼성전자의 세계 1위 탈환에는 돌아온 메모리 호황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가트너는 “재택근무 및 원격수업, 주요 클라우드 업체들의 서버 증축 등으로 메모리 수요가 급증했다”고 분석했다.

이에 지난해 메모리 반도체 매출은 2020년 대비 421억달러 증가했다. 2021년 전체 반도체 매출 성장률의 33.8%에 달하는 것이다.

메모리 중에서도 D램의 성장세가 돋보였다. 지난해 D램 시장은 925억달러의 매출을 기록, 전년 대비 40.4%의 매출 성장을 보였다. 서버와 PC에서 강력한 수요가 일어나면서, 연중 대부분 두 자릿수 ASP(평균거래가) 상승을 기록했다.

반면, 지난해 0.5% 성장에 그친 인텔은 731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면서 2위로 한 계단 내려왔다. 매출액 기준 시장점유율 또한 0.5%p 하락한 12.5%에 머물렀다. 인텔은 상위 25개 반도체 회사 중 가장 낮은 성장률을 보였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SK 하이닉스 분당사무소의 모습. 2020.10.20/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우리나라의 SK하이닉스는 지난해 363억260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 3위 자리를 유지했다. SK하이닉스는 2020년 대비 매출이 40.5% 급증했으며, 시장점유율 또한 6.2%로 전년 대비 0.6%p 상승했다.

SK하이닉스에 이어 미국의 메모리 제조사 마이크론이 약 284억달러로 4위를 차지했다. 마이크론의 매출도 전년 대비 29.1% 늘었다. 5위 퀄컴(약 269억달러)도 전년 대비 매출이 52.3% 증가했다.

이밖에 △브로드컴(187억달러) △미디어텍(175억달러) △텍사스인스트루먼트(169억달러) △엔비디아(163억달러) △AMD(159억달러) 등이 ‘톱10’에 랭크됐다.

2020년과 비교했을 땐 7위인 미디어텍과 8위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의 순위가 전년 대비 바뀌었으며, AMD가 14위에서 10위로 뛰어오르며 새롭게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전체 반도체 시장 매출은 전년 대비 25.1% 증가한 5834억7700만달러(약 693조7542억원)를 기록했다. 글로벌 반도체 매출이 5000억달러를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가트너는 세계 경제가 회복세로 돌아서면서 자동차 산업을 중심으로 반도체 공급 부족 현상이 나타났으며, 여기에 물류 및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이 겹치면서 평균거래가가 상승한 것이 전체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앤드루 노우드(Andrew Norwood) 가트너 리서치 부사장은 “5G 스마트폰 시장도 반도체 매출 견인에 힘을 보탰다”며 “5G 칩 시장 규모도 2020년 2억5000만달러에서 2021년에는 5억5500만달러로 커졌다”고 말했다.

또한 “미국의 화웨이 제재로 인해 화웨이의 자회사인 하이실리콘의 매출은 약 10억달러 감소했지만, 퀄컴이나 미디어텍 등 다른 공급업체들의 성장을 부추기는 결과를 낳았다”고 덧붙였다.

가트너 제공. © 뉴스1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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