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비치 경찰에 따르면, 탤러시(Tallassee) 시장 조니 햄목(Johnny Hammock)은 오렌지비치에서 가정폭력 혐의로 하룻밤 새 체포됐다.
오렌지 비치 경찰은 토요일 밤 10시 경 퍼디도 비치 블러버드(Perdido Beach Boulevard)에서 가정 폭력이 발생했다는 신고 전화에 대응했다고 밝혔다.
그 일과 관련해 햄목 시장은 사건 없이 구금됐다. 경찰은 구체적인 혐의를 밝히지 않았으며,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다.
햄목은 2016년에 선출됐다. 소송에 따라 그는 지난 12월 시의회 및 시의회 공익제도 교육감 직을 해지한 뒤 소송을 제기했다.
그듣 현재 중앙인사위원회의 1순위 후보로 출마해 있다고 WSFA 방송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