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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리드 몽고메리 시장 시정연설 “총기 예방에 50만불 투자”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1월 13, 2022
in AL/로컬/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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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리드 몽고메리 시장 시정연설 “총기 예방에 50만불 투자”

스티븐 리드(Steven Reed) 몽고메리 시장은 수요일(12일) 밤 크램톤 볼 멀티플렉스(Cramton Bowl Multiplex)에서 그의 두 번째 시정 연설을 발표했다.

리드 시장은 “이 도시의 상태가 회복력이 있음을 보고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2021년에 발생한 비즈니스 및 교육의 많은 개선 사항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몽고메리가 새해애 더 깨끗하고 안전한 곳이 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역설했다.

많은 주민들의 마음에 든 주제는 시에서 어떻게 안전을 개선할 계획이며 총기 폭력 증가를 종식시킬 계획이었다.

리드 시장은 “새해에는 공공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시장실에 부임한 이래로 최우선 순위였으녀, 우리가 가질 수 있는 다른 우선 순위는 이 도시의 사람들을위한 평화와 정신”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리드 시장은 “올해 시는 총기 감지 및 예방 시스템에 50만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밝히고 “새 카메라를 구입하고 설치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리드 시장은 “작년에 우리 경찰관은 1650개 이상의 불법 총기를 압수했다”면서 “몽고메리 경찰서의 폭력 범죄 해결률은 77%로 전국 최고 수준이다. 강력범죄자를 교도소에 가둔다. 그것이 내가 몽고메리 카운티의 대릴 베일리(Daryl Bailey)에 합류해 살인에 대한 보석금을 15만 달러에서 100만 달러 이상으로 인상하도록 우리 사법부에 요청한 이유다.”라고 말했다.

리드 시장은 폭력 범죄는 강력하게 대처하되 비폭력 범죄자는 구분하겠다는 뜻도 내비쳤다. 그는 “수십 년 동안 시스템은 징벌적 처벌의 순환에 시민들을 가두려고 노력했다”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는 우리 시의 안전과 신성함을 위협하지 않는 낮은 수준의 범죄에 대한 과도한 법원 비용(벌금 치 수수료)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리드 시장은 몽고메리 시에 노숙자를 돕는 일에 대해 우려가 제기됐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 “우리는 낙인을 삼가하면서 친절과 연민으로 이러한 문제에 직면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노숙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태스크포스를 발족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쓰레기 문제에 대한 우려도 언급했다. 리드 시장은 10만 달러를 몽고메리 클린 시티 위원회에 할당했다고 밝혔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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