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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경상흑자 100조원 불투명?…원자잿값 새 변수로

수출 호조에 지난해 1~11월 경상수지 842억달러(100.5조) 흑자 원자잿값 가파른 증가세…연간 920억달러 달성 불투명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1월 11, 2022
in 정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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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경상흑자 100조원 불투명?…원자잿값 새 변수로

(뉴스1 DB)2021.12.2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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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DB)2021.12.21/뉴스1

지난해 우리나라 경상수지 흑자가 11월까지 100조원을 넘어섰다. 12월을 포함한 연간 경상흑자가 100조원을 넘어섰는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다. 원자잿값 급등으로 수입액이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경상수지 흑자를 제약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1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경상수지는 842억3000만달러(약 100조570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32.1% 증가했다. 지난해 12월 실적이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이미 경상흑자 규모가 100조원을 돌파한 것이다.

우리나라 경제를 먹여살리는 수출이 호조세를 나타내며 승승장구한 결과다. 지난해 1~11월 수출은 5803억9000만달러(약 693조원)로 전년 동기 대비 25.1% 뛰어 올랐다.

같은 기간 수입은 5098억1000만달러(약 608조7000억원)를 기록했다. 원자재 가격이 가파르게 오른 결과 수입 규모가 덩달아 커진 결과다.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은 29.9%로 수출과 비교해서도 높았다.

이로써 수출과 수입의 차이인 상품수지는 705억8000만달러(약 84조3000억원)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되레 8억7000만달러 줄었다.

특히나 최근 들어 원자잿값의 상승세는 두드러지고 있다. 전체 수입 규모를 좌지우지할 정도다. 지난해 11월 기준 원유·석탄·가스 등 에너지류 수입금액은 145억4000만달러로 2014년 8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에 비하면 151.1% 급등한 수치다.

앞서 한국은행은 2021년 연간 경상수지가 920억달러 흑자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우리나라 돈으로는 약 109조8000억원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렇게 되면 경상수지는 2015년 1051억2000만달러, 2016년 979억2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세번째를 기록할 전망이다.

그러나 최근 들어 예상을 뛰어넘는 원자잿값으로 인해 이러한 전망치 달성이 불투명해졌다. 지난해 1~11월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842억3000만달러이므로 연간 920억달러를 달성하기 위해선 12월 한달 동안 77억7000만달러 이상을 기록해야 한다.

그러나 12월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11월(71억6000만달러)과 같은 수준을 나타낼 경우 연간 920억달러에는 못미치게 된다는 계산이 나온다.

지난해 12월 무역수지는 5억9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20개월 만의 적자 전환이다. 수출과 수입의 차이인 무역수지는 통관 기준으로 집계돼 상품의 최종적인 소유권 이전을 기준으로 삼는 상품수지와는 통계를 내는 방식이 다르다.

통상 관세기관을 통한 무역수지 통계가 경상수지보다 빨리 나오기 때문에 무역수지 적자 규모는 추후 경상수지에 반영될 가능성이 크다. 한은은 아직 연간 경상수지 920억달러 달성 여부에 대해 예단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이와 관련해 금융권 한 관계자는 “남은 12월 한달 동안 수출이 수입에 비해 어느 정도 선방했느냐에 따라 연간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판가름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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