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10월 27, 2025
Advertisemen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Home 연예/스포츠

프로농구 LG 돌풍…’화려하지 않은’ 마레이가 이끈다

하위권 맴돌던 LG, 이젠 6강 경쟁…중심엔 마레이 공격 리바운드 능력에 넓은 시야 등 허슬 플레이…'만점 활약'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1월 7, 2022
in 연예/스포츠
0
프로농구 LG 돌풍…’화려하지 않은’ 마레이가 이끈다

지난해 12월27일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안양 KGC와 창원 LG의 경기에서 볼 경합을 벌이는 LG 아셈 마레이. 2021.12.27/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Share on FacebookShare on Twitter
지난해 12월27일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안양 KGC와 창원 LG의 경기에서 볼 경합을 벌이는 LG 아셈 마레이. 2021.12.27/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올 시즌 프로농구에서 갈수록 돋보이는 외국인 선수가 있다. 짧은 슛 거리에 볼을 소유하는 시간도 길지 않아 상대적으로 주목도가 떨어졌지만 묵묵한 활약으로 팀의 상승세를 이끄는 창원 LG의 아셈 마레이다.

마레이는 29경기(이하 7일 기준)에서 평균 16.5득점 13.2리바운드를 기록 중이다.

득점왕 경쟁에 뛰어들 수준은 아니나 다른 부문에서 팀에 상당한 도움을 주고 있다.

마레이는 리바운드 전체 1위를 달리고 있는데 무엇보다 공격 리바운드를 따내는 능력이 탁월하다.

마레이는 6.1개의 공격 리바운드로 이 부문 역시 1위다. 2위 토마스 로빈슨(4.3개·서울 삼성)과 비교해 평균 2개 가까이 더 잡고 있는 셈이다.

마레이의 적극적인 리바운드는 팀 전체에도 도움이 된다. LG는 공격 리바운드 이후 득점을 뜻하는 ‘세컨드 찬스’ 득점 부문에서 울산 현대모비스(14.0점)에 이어 2위(13.7점)를 달리고 있다.

마레이는 적극적인 스크린 등으로 동료들의 플레이도 살려준다.

경기를 읽는 시야도 좋다. 경기 당 평균 어시스트 3개를 기록 중인데 이는 안양 KGC의 오마리 스펠맨(3.3개) 다음으로 좋은 수치다.

패스하는 아셈 마레이. 2021.12.27/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이런 활약 속에 마레이는 KBL이 집계하는 ‘공헌도’ 순위에서 서울 SK의 외국인 선수 자밀 워니(1174.48점)에 이어 전체 2위(1048.93점)에도 올라 있다.

기복도 없다. 팀이 현재까지 치른 29경기 모두 나와 평균 두 자릿수 득점과 리바운드를 해내고 있다. 라운드별 성적 편차도 크지 않다.

마레이는 지난 6일 안방에서 열린 고양 오리온과의 경기에서도 무려 22개의 리바운드에 이어 17점을 넣으며 팀 승리를 주도했다. 공격 리바운드는 8개에 달했다.

‘함량 미달’으로 KBL 무대를 떠난 압둘 말릭 아부의 몫까지 해낸 마레이 덕분에 LG는 3라운드부터 힘을 내고 있다.

최하위를 맴돌던 LG는 어느새 현대모비스, 오리온, 원주 DB 등과 6강 진출을 벌이는 팀으로 변모했다.

최근 5경기에서 4승을 챙긴 LG는 후반기 경계 대상 1호다. LG가 가세한 프로농구 중위권 순위 다툼은 후반기 또 다른 볼거리 중 하나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Related Posts

이태호 프로, ‘코튼우드 드라이빙 레인지’서 골프레슨
AL/로컬/지역

이태호 프로, ‘코튼우드 드라이빙 레인지’서 골프레슨

7월 3, 2025
이정후 “부상 없이 시즌 소화가 목표…저지·오타니처럼 항상 잘 할 순 없어”
연예/스포츠

이정후 “부상 없이 시즌 소화가 목표…저지·오타니처럼 항상 잘 할 순 없어”

5월 23, 2025
전 어번 수영 선수 출신, 국제 올림픽 위원회 IOC 위원장으로 선출
AL/로컬/지역

전 어번 수영 선수 출신, 국제 올림픽 위원회 IOC 위원장으로 선출

3월 20, 2025
Next Post
‘알렉스‧나경복 34득점 합작’ 우리카드, 한국전력 완파…7연승, 3위 도약

'알렉스‧나경복 34득점 합작' 우리카드, 한국전력 완파…7연승, 3위 도약

삼성·LG전자 제품 경쟁력 빛났다…코로나에도 역대 최대 매출

삼성·LG전자 제품 경쟁력 빛났다…코로나에도 역대 최대 매출

CJ대한통운 파업으로 물량 급증한 우체국, 일부 택배 접수 중단

CJ대한통운 파업으로 물량 급증한 우체국, 일부 택배 접수 중단

  • 회사소개 인사말
  • 오시는길
  • 회원서비스이용약관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

Add New Playlis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