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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G-30] 쇼트트랙뿐이라고? 설상‧썰매·컬링, 평창 영광 재현한다

스켈레톤 정승기, 스노보드 이상호, 컬링 '팀 킴' 등 기대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1월 4, 2022
in 연예/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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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G-30] 쇼트트랙뿐이라고? 설상‧썰매·컬링, 평창 영광 재현한다

대한민국 이상호가 24일 강원도 평창군 휘닉스 스노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시상식을 마친 후 태극기를 두르고 시상대를 내려오고 있다. 2018.2.24/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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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이상호가 24일 강원도 평창군 휘닉스 스노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시상식을 마친 후 태극기를 두르고 시상대를 내려오고 있다. 2018.2.24/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여자 컬링 ‘팀 킴(스킵 김은정)’은 깜짝 은메달을 획득하며 전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생소한 종목 컬링에서 나온 메달이라 더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이번에도 그런 낭보를 기대하는 팬들이 많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을 향한 전망은 그리 밝지 않다. 대한체육회는 금메달 1~2개, 종합순위 15위권을 목표로 내세웠다.

대표적인 동계스포츠 효자 종목인 쇼트트랙이 내우외환에 흔들리는 등 여러모로 상황이 좋지 않기에, 2014 소치 동계올림픽(금 3, 은 3, 동2)보다도 낮은 성적을 지향점으로 잡았다.

하지만 한국의 주력 종목인 쇼트트랙이 좀 더 힘을 내고, 나아가 설상이나 썰매 종목에서 ‘깜짝’ 메달이 나온다면 의외의 성적도 가능하다.

2018 평창 대회에서 한국에 유일한 ‘비(非) 빙상 종목’ 금메달을 안겼던 썰매 대표팀은 간판 윤성빈(28·강원도청)이 주춤하지만, 새 얼굴의 등장이 반갑다.

평창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던 ‘아이언맨’ 윤성빈은 이번 시즌 10위권 밖 성적에 머물고 있다. 썰매 종목 간판스타가 부진에 빠진 상황에서 남자 스켈레톤의 정승기(23·카톨릭관동대)가 새로운 메달 기대주로 떠올랐다.

정승기는 지난달 31일 라트비아에서 열린 2021-22시즌 스켈레톤 월드컵 6차 대회에서 1·2차 시기 합계 1분41초73을 기록, 세계 최강으로 꼽히는 두쿠르스 형제(토마스·마르틴스 두쿠루스)에 이어 3위에 올랐다.

2021-22 BMW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월드컵 2차 대회 남자 스켈레톤 4위를 마크한 정승기.(IBSF 유튜브 캡처) © 뉴스1

정승기가 스켈레톤 월드컵에서 따낸 개인 통산 첫 메달이자 올 시즌 썰매 대표팀이 수확한 유일한 메달이었다.

그는 폭발적인 초반 스타트가 강점인데, 마지막까지 페이스를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 될 전망이다.

4년 전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 때 오륜기를 들고 입장했던 ‘당시 유망주’ 정승기는 그 동안 꾸준히 경험을 쌓으며 성장했고 베이징 대회에서 사고를 칠 수 있는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2019년 대표팀에 합류해 선배이자 우상인 윤성빈과 함께 훈련했던 그는 이제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

원윤종(강원도청)이 파일럿으로 나서는 봅슬레이 대표팀도 남자 2인승에서의 선전을 기대한다. 아직 월드컵 시상대에 오르지는 못하고 있으나 시즌을 거듭할수록 나은 성적을 내며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다만 평창 대회와 달리 홈 트랙의 이점을 누릴 수 없다는 것은 변수다. 대한체육회는 “베이징 올림픽 조직위원회의 폐쇄적 운영으로 봅슬레이·스켈레톤 등 경기장(코스)에 영향을 받는 종목에서 적응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예상했다.

썰매 대표팀은 대회를 앞두고 진행되는 연습 주행에서 옌칭 슬라이딩센터 트랙 적응을 완벽하게 마쳐야 메달 획득이 가능할 전망이다.

설상 종목에서는 올 시즌 월드컵에서 종합 1위에 올라있는 ‘배추 보이’ 이상호(27)와 지난 3월 세계선수권대회 4위에 자리했던 김상겸(33·이상 하이원리조트)이 기대를 모은다.

이상호는 평창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에서 한국 스키 사상 최초로 은메달을 획득, 동계올림픽 사상 최초의 스키종목 메달리스트가 됐다.

4년 전 은메달을 수확했던 그는 베이징에서 더 높이 날아보겠다는 각오다.

강릉시청의 팀 킴 (대한컬링연맹 제공) © 뉴스1

최근 흐름은 매우 좋다. 이상호는 2021-22시즌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에서 4차례 대회에 출전해 3차례 결승에 올라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이러한 분위기를 이어간다면 2회 연속 올림픽 메달 획득을 넘어, 한국 스키 사상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탄생할 수도 있다.

평창 대회에서 감동의 드라마를 썼던 여자 컬링 4인조 ‘팀 킴(강릉시청)’은 컬링 종목에서 유일하게 베이징행 출전권을 획득했다.

‘팀 킴’은 4년 전 많은 화제와 함께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국민적인 스타로 발돋움 했다.

이후 소속팀이 강릉시청으로 바뀌는 등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스킵 김은정을 중심으로 더욱 단단해졌다.

‘팀 킴’은 베이징 올림픽에서 개최국 중국을 비롯해 스위스, 러시아, 미국, 스웨덴, 덴마크, 캐나다, 스코틀랜드, 일본과 메달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한국 스노보드 간판 이상호가 2020-21시즌 처음으로 스노보드 월드컵 결선에 올랐다. © 뉴스1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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