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10월 27, 2025
Advertisemen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Home 연예/스포츠

‘무예 중독’ 이시종의 호들갑…가입 우쭐 ‘GAISF’ 해체 위기

무예마스터십 총괄 WMC 'GAISF' 가입…혹평 떨칠 기회 GAISF 해체 내년 본격 논의…이 지사 기대 '헛것' 될 수도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12월 30, 2021
in 연예/스포츠
0
‘무예 중독’ 이시종의 호들갑…가입 우쭐 ‘GAISF’ 해체 위기

9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열린 충북경제포럼 창립 23주년 기념식에서 이시종 충북지사가 무예를 처시한 대가로 위안부와 화냥녀로 끌려갔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충북경제포럼 유튜브 캡처).2021.12.9/© 뉴스1

Share on FacebookShare on Twitter
9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열린 충북경제포럼 창립 23주년 기념식에서 이시종 충북지사가 무예를 처시한 대가로 위안부와 화냥녀로 끌려갔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충북경제포럼 유튜브 캡처).2021.12.9/© 뉴스1

세계무예마스터십을 총괄하는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가 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GAISF) 회원이 되면서 이시종 충북지사와 충북도가 한껏 들떴다.

‘혈세낭비’ 지적과 함께 ‘무용론’이 끊임없이 제기되는 세계무예마스터십과 WMC가 혹평을 떨쳐내고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맞았다며 고무됐다.

하지만 그 기회가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이 지사와 충북도의 천군만마가 될 것으로 보였던 GAISF가 해체 위기를 맞았기 때문이다.

31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지난달 12일 열린 GAISF 온라인 총회에서 WMC의 가입 승인이 이뤄지면서 WMC가 GAISF 회원 지위를 얻었다.

국제스포츠경기연맹 사이의 협력 등을 목적으로 1967년 창립한 GAISF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국가올림픽위원회연합체(ANOC)와 함께 세계 3대 스포츠 기구다.

현재 국제축구연맹(FIFA)과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태권도연맹(WT), 국제유도연맹(IJF) 등 경기 종목별 96개 연맹이 가입해 있다.

또 국제군인스포츠평의회, 국제패럴림픽위원회, 스페셜올림픽위원회 등 22개 국제종합경기대회와 스포츠조직 등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가입은 1975년 세계태권도연맹 이후 두 번째다. WMC는 GAISF가 주최하는 회의에 참여하거나 총회 발언권을 얻는 등 국제적 지위를 확보했다.

태생부터 ‘혈세낭비’와 ‘동네잔치’ 등의 온갖 비판과 함께 무용론이 끊이지 않았던 세계무예마스터십과 WMC는 GAISF 가입이 전환점이 될 수 있는 호기인 셈이다.

이 지사가 GAISF 가입 직후 기자 간담회를 자처해 “충북이 설립한 세계무예마스터십이 유럽 중심의 스포츠계에서 국제적 지위를 확보했다”고 자랑했을 정도다.

특히 “국제스포츠계로부터 WMC가 국제기구로 공식 인정받은 쾌거이고, WMC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게 됐다”고 자평하면서 부푼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충북도는 WMC의 GAISF 회원 가입이 올해 여러 성과 중에서도 손에 꼽는 성과라며 자화자찬하기도 했다.

하지만 상황이 이 지사나 충북도의 기대만큼 밝지는 않다. GAISF 해체 가능성이 있어서다. 내년 GAISF 총회에서 해체 논의가 있을 예정으로 GAISF 존립이 불확실하다.

지난달 GAISF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Ivo Ferriani가 GAISF 회원국에 서한을 보내 GAISF 해체 예정 소식을 전하며, 내년 5월20일 총회에서 결의안을 상정할 것이라고 알렸다.

수십 년간 비공식적으로 진행하던 GAISF 개편과 해체 관련 논의가 IOC 위원인 Ivo Ferriani가 회장으로 당선되면서 가속화했다는 분석이다.

현재 GAISF는 TF팀을 구성해 해체에 필요한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체는 GAISF 97개 정회원 투표의 3분의 2 찬성을 얻으면 결정된다.

GAISF가 해체되지 않고 지금처럼 유지되면 모를까 잔뜩 고무되고 부풀대로 부푼 이 지사와 충북도의 기대와 희망이 하루아침에 헛것이 될 수도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GAISF 해체는 오랫동안 나왔던 얘기고, 쉽지 않을 것”이라며 “해체되더라도 WMC가 IOC에 흡수될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세계무예마스터십은 이시종 충북지사가 무예올림픽을 표방하며 창건한 대회다. 이 지사가 임기 내내 얼마나 정성을 들이고 욕심을 부렸는지 그의 ‘인생역작’으로 불린다.

하지만 1~2회를 치르며 ‘혈세낭비’라는 비판과 ‘동네잔치’라는 지적이 꼬리표처럼 따라붙으며 공감은커녕 혹평을 면치 못하고 있다.

오죽하면 이 지사의 3선 임기가 끝나면 함께 사라질 ‘시한부 인생역작’이라는 회의적이고 냉소적인 평가까지 나온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Related Posts

이태호 프로, ‘코튼우드 드라이빙 레인지’서 골프레슨
AL/로컬/지역

이태호 프로, ‘코튼우드 드라이빙 레인지’서 골프레슨

7월 3, 2025
이정후 “부상 없이 시즌 소화가 목표…저지·오타니처럼 항상 잘 할 순 없어”
연예/스포츠

이정후 “부상 없이 시즌 소화가 목표…저지·오타니처럼 항상 잘 할 순 없어”

5월 23, 2025
전 어번 수영 선수 출신, 국제 올림픽 위원회 IOC 위원장으로 선출
AL/로컬/지역

전 어번 수영 선수 출신, 국제 올림픽 위원회 IOC 위원장으로 선출

3월 20, 2025
Next Post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최하위 삼성 9연패 몰아넣고 공동 4위 도약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최하위 삼성 9연패 몰아넣고 공동 4위 도약

취소됐던 KPGA 대상 시상식, 31일 비공개 행사로 진행

취소됐던 KPGA 대상 시상식, 31일 비공개 행사로 진행

쿠팡이츠, 수수료 최대 50% 파격 인하…”배달비 900원부터”

쿠팡이츠, 수수료 최대 50% 파격 인하…"배달비 900원부터"

  • 회사소개 인사말
  • 오시는길
  • 회원서비스이용약관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

Add New Playlis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