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10월 27, 2025
Advertisemen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Home 연예/스포츠

박병호 품은 이강철 KT 감독 “타선 무게감 달라져…와서 잘해줬으면”

3년 총액 30억원에 KT 이적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12월 29, 2021
in 연예/스포츠
0
박병호 품은 이강철 KT 감독 “타선 무게감 달라져…와서 잘해줬으면”

박병호가 KT 위즈와 FA 계약을 체결했다.(KT 위즈 제공)© 뉴스1

Share on FacebookShare on Twitter
박병호가 KT 위즈와 FA 계약을 체결했다.(KT 위즈 제공)© 뉴스1

“이렇게 다시 만나게 될 줄 몰랐다.”

이강철 KT 위즈 감독이 새 식구가 된 거포 박병호를 반겼다. 더불어 중심 타자로 팀 전력에 큰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드러냈다.

KT는 29일 “박병호와 3년 총액 30억원에 FA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원소속팀 키움 히어로즈에 줘야할 보상금 22억5000만원을 더하면 KT는 박병호 영입에만 총 55억5000만원을 쏟아부었다.

이숭용 KT 단장은 “KBO리그 최고 타자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 내년 시즌 팀의 중심 타선을 이끌어줄 선수”라면서 “박병호는 철저한 자기 관리와 프로 정신을 갖춘 베테랑이다. 후배 선수들을 잘 이끌어주길 기대한다”고 영입 효과를 기대했다.

우타 거포 영입에 기뻐한 건 사령탑도 마찬가지다. 이 감독은 29일 뉴스1과 통화에서 “박병호는 상대팀으로 만났을 때도 위압감이 대단했던 타자다. 우리팀에 오면서 전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며 흡족해했다.

이 감독은 박병호와 넥센 시절 한솥밥을 먹은적이 있다. 당시 야구를 대하는 박병호의 자세는 이 감독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줬다.

이 감독은 “박병호는 남들이 쉴 때도 잘 쉬지 않았다. 루틴이 그렇다. 또 지명타자보다 수비를 나가고 싶어한다. 그만큼 성실한 선수고 후배들도 많이 따랐다. 이제 KT에서도 (박)경수, (황)재균이, (장)성우랑 베테랑으로서 역할을 잘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병호를 데려오면서 KT는 유한준의 은퇴로 헐거워진 중심 타선을 보강하는 데 성공했다. 더불어 준수한 1루 수비 능력을 갖춘 박병호의 가세로 기존 강백호의 수비 부담도 덜 수 있게 됐다.

이 감독은 “매년 홈런 20개 이상은 때릴 수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든든하다”고 웃으면서 “라인업에 들어가면 타선의 무게감이 달라진다. 한준이의 빈 자리를 잘 채워주면서 올해처럼만 장타 생산 능력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수비도 백호와 번갈아 소화하면 더 좋은 시너지가 날 것으로 믿는다. 잘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Related Posts

이태호 프로, ‘코튼우드 드라이빙 레인지’서 골프레슨
AL/로컬/지역

이태호 프로, ‘코튼우드 드라이빙 레인지’서 골프레슨

7월 3, 2025
이정후 “부상 없이 시즌 소화가 목표…저지·오타니처럼 항상 잘 할 순 없어”
연예/스포츠

이정후 “부상 없이 시즌 소화가 목표…저지·오타니처럼 항상 잘 할 순 없어”

5월 23, 2025
전 어번 수영 선수 출신, 국제 올림픽 위원회 IOC 위원장으로 선출
AL/로컬/지역

전 어번 수영 선수 출신, 국제 올림픽 위원회 IOC 위원장으로 선출

3월 20, 2025
Next Post
정지윤 “너무 많이 배운 2021년, 그래서 2022년은 더 좋은 시간일 것”

정지윤 "너무 많이 배운 2021년, 그래서 2022년은 더 좋은 시간일 것"

2차전서 5골 필요해진 신태용 감독 “포기하지 않고 계속 싸울 것”

2차전서 5골 필요해진 신태용 감독 "포기하지 않고 계속 싸울 것"

신진서, 2021 바둑대상 MVP…통산 3번째 수상

신진서, 2021 바둑대상 MVP…통산 3번째 수상

  • 회사소개 인사말
  • 오시는길
  • 회원서비스이용약관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

Add New Playlis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