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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尹·국민의힘…중도·청년 ‘싸늘’, ‘영남·70대’ 집토끼도 떠난다

윤석열…중도층, 50·70대, TK·충청 등서 2주새 10%p 이상 급락 국민의힘도 50·70대, PK·충청 등서 큰 폭 하락…김건희 논란·내홍 폭발·신지예 영입 등 원인 지목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12월 23, 2021
in 정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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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尹·국민의힘…중도·청년 ‘싸늘’, ‘영남·70대’ 집토끼도 떠난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호남방문 이틀째인 23일 오전 광주 북구 인공지능 집적단지 조성공사 현장을 찾아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1.12.23/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호남방문 이틀째인 23일 오전 광주 북구 인공지능 집적단지 조성공사 현장을 찾아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1.12.23/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지지율이 두 달만에 20%대로 떨어진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면서 당내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부인 김건희씨의 허위 이력 논란 확산과 이준석 당대표의 공동선대위원장직 사퇴로 다시 폭발한 선대위 내홍에 직격탄을 맞는 모습이다.

특히 윤 후보는 중도층뿐만 아니라 보수층에서도 큰 폭으로 하락했고, 20·30대뿐만 아니라 50·70대, 보수성향이 강한 대구·경북에서도 큰 폭의 하락세를 보여 전통적인 지지기반에서도 경고등이 켜졌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 여론조사업체 4개사가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20~22일 실시해 전날(23일) 발표한 12월 4주 차 전국지표조사(NBS) ‘대선후보 지지도’ 결과 이 후보는 35%, 윤 후보는 29%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응답률은 24.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이 후보는 3%p, 윤 후보는 7%p 하락해, 두 후보 간 격차는 직전 조사(12월 2주차) 당시 2%p(포인트)에서 6%p로 벌어졌다.

윤 후보는 후보 선출 직후인 지난 11월2주차 조사(윤 후보 39%, 이 후보 32%) 이후 줄곧 이 후보를 앞질렀지만, 12월2주차(이 후보 38%, 윤 후보 36%)에서 오차범위 내 역전을 허용한 데 이어 하락세가 더욱 커졌다.

NBS 조사에서 윤 후보가 가상대결을 포함해 대선 후보 지지율이 20%대로 떨어진 것은 10월 4주차(4자 가상대결 28%) 이후 두 달 만이다.

세부적으로는 우선 연령대별로 윤 후보가 취약했던 40대와, 윤 후보가 강점이었던 60대에서는 큰 폭의 변동은 없었다. 다만 20대, 50대, 70대 이상에서 큰 폭으로 하락했다.

20대는 2주 전 28%에서 18%로 10%p 하락, 30대는 23%에서 19%로 4%p 하락했다. 50대는 39%에서 26%로, 70대 이상은 58%에서 45%로 각각 13%p씩 하락했다.

지역별로도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대전·세종·충청은 38%에서 26%로, 대구·경북은 55%에서 43%로 각각 12%p씩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인천·경기는 35%에서 27%로, 부산·울산·경남에서는 37%에서 29%로 각각 8%p씩 하락했다. 광주·전라는 11%에서 4%로 한 자리수를 기록했다.

이념성향별로 윤 후보는 중도와 보수층 모두에서 큰 폭으로 하락했다. 중도층은 2주 전 35%에서 23%로 12%p 하락, 보수층에서도 65%에서 56%로 9%p 하락했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윤 후보에 대한 지지율 하락과 함께 국민의힘 지지도도 2주 전 35%에서 28%로 7%p 하락했다.

국민의힘 지지율의 경우 50대에서 10%p, 70대에서 13%p 하락했다. 대전·세종·충청에서 13%p가 하락했고, 대구·경북 7%p 하락, 부산·울산·경남은 41%에서 26%로 15%p 하락했다. 중도층과 보수층은 각각 10%p씩 하락했다.

김건희씨 허위 이력 논란과 ‘집안싸움’ 폭발을 비롯해 최근 선대위에 합류한 ’90년생 페미니스트’ 신지예씨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있다.

엄 소장은 뉴스1과의 통화에서 “신지예 전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대표의 국민의힘 선대위 영입으로 인해서 60대 이상과 2030 남성 중심 지지기반인 국민의힘 대선 전선을 무너뜨린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엄 소장은 다만 “이 후보가 박스권을 뚫은 것은 아니다. 윤 후보에 대해 빠진 지지율이 이 후보측으로 아직 안 가고 있는 것”이라며 “침묵의 나선 효과로 윤 후보 지지층이 대답을 회피하는 경향도 나타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의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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