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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 첫 지명타자 골든글러브 수상…최정은 7번째 황금장갑

삼성, 역대 최다 수상자 배출 강백호, 최다 득표 기록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12월 10, 2021
in 연예/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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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 첫 지명타자 골든글러브 수상…최정은 7번째 황금장갑

양의지(NC)가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지명타자 부문 골든글러브 수상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1.12.10/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양의지(NC)가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지명타자 부문 골든글러브 수상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1.12.10/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NC 다이노스의 양의지가 생애 처음으로 지명타자 부문에서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홈런왕 최정(SSG 랜더스)은 3루수 황금장갑을 끼면서 7번째 영광을 안았다.

양의지는 10일 서울 강남구의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1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지명타자 부문 골든글러브를 차지했다.

올해 양의지는 141경기에 출전, 타율 0.325, 30홈런 111타점 81득점의 성적을 냈다. 타점과 장타율(0.581) 부문 1위에 올랐고, 출루율(0.414) 4위와 홈런 5위를 차지했다.

양의지는 총 304표 중 226표를 얻어 2위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두산 베어스‧45표)를 여유 있게 따돌리고 개인 통산 7번째 골든글러브 주인공이 됐다.

이로써 양의지는 김동수, 이병규(이상 은퇴), 최정과 함께 역대 최다 수상 부문 공동 3위에 올랐다. 골든글러브 역대 최다 수상자는 이승엽(은퇴)으로 10회 수상한 바 있다.

단 양의지가 지명타자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종전 6개의 황금장갑은 포수 부문에서 받았다.

3루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차지한 최정도 통산 7번째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최정은 올해 35개의 아치를 그리며 홈런왕을 차지했다. 또한 KBO리그 역대 통산 두 번째로 400홈런을 달성하기도 했다.

강민호는 지난 2017년 이후 4년 만에 포수 부문 골든글러브 주인공이 됐다. 2008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7년에 이어 통산 6번째 골든글러브 수상이다.

강백호(KT)가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1루수 부문 골든글러브 수상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1.12.10/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창단 첫 통합 우승을 이룬 KT 위즈에서는 강백호만 홀로 수상했다. 강백호는 1루수 부문에서 304표 중 278표를 얻어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 2년 연속 수상을 기록했다.

경쟁이 가장 치열했던 2루수 부문에서는 한화 이글스의 정은원이 가장 많은 표를 얻어 생애 처음으로 황금잡갑의 주인공이 됐다. 정은원은 121표를 획득해 김선빈(KIA 타이거즈‧85표), 안치홍(롯데 자이언츠‧68표)을 따돌렸다.

외야수 부문에서는 이정후(키움 히어로즈)와 홍창기(LG 트윈스), 구자욱(삼성 라이온즈)이 수상의 기쁨을 만끽했다. 이정후는 4년 연속 수상이고, 홍창기와 구자욱은 처음으로 골든글러브를 품었다.

특히 구자욱은 143표를 받아 133표의 전준우(롯데)를 10표 차로 따돌리고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강민호와 구자욱의 수상으로 삼성은 총 69명의 골든글러브 수상자를 배출, KIA(68명)를 제치고 최다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팀이 됐다.

투수 부문에서는 올해 평균자책점(2.33)과 탈삼진(225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두산의 아리엘 미란다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미란다는 삼진 225개를 잡으며 고 최동원이 1984년 세운 KBO리그 최다 탈삼진(223개) 기록을 경신했다.

유격수 부문에서는 키움의 김혜성이 처음으로 수상했다.

한편 구단별로는 삼성과 키움이 각각 2명을 배출했고, KT, 두산, 한화, SSG, LG, NC는 각각 1명씩 차지했다. 반면 KIA와 롯데는 빈손으로 돌아갔다.

◇2021 KBO 골든글러브 수상자 명단

▲투수=미란다(두산)
▲포수=강민호(삼성)
▲1루수=강백호(KT)
▲2루수=정은원(한화)
▲3루수=최정(SSG)
▲유격수=김혜성(키움)
▲외야수=구자욱(삼성), 이정후(키움), 홍창기(LG)
▲지명타자=양의지(NC)

▲사랑의 골든글러브상=추신수(SSG)
▲골든포토상=유한준‧박경수(KT)
▲페어플레이상=고영표(KT)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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