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FA 12 뉴스는 구세군이 전개하는 ‘코트 포 컴포트'(Coats for Comfort) 캠페인에 도움을 요청한다고 보도했다.
성탄절을 앞두고 연중 불우이웃을 돌아보는 기회가 가장 많이 제공되는 가운데, 구세군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코트를 모으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구세군이 모으는 코트는 지역 어린이들에게 무료로 전달된다.
짐매시 세탁소(Jim Massey’s Cleaners)가 무료로 코트를 세탁해 줄 예정이며, 헤니그 퍼스(Henig furs)는 코트 12벌이 기부될 때마다 새 코트를 구세군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구세군측은 코트의 사이즈 상관없지만, 어린이용 사이즈 코트가 가장 필요하다고 밝혔다.
기부에 참여할 분은 헤니그 퍼스, 짐매시 세탁소, 구세군, WSFA 방송국에 코트를 갖다 놓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