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메리 시의원들은 이 도시에 의료용 대마초 약품을 가져오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WSFA가 어제(8일) 보도했다.
지난 7일(화) 시의회 의원들은 만장일치로 시 경계 내에서 의료용 대마초 약국의 운영을 허가하는 조례안을 승인했다.
최근 주의회에서 통과된 이 법은 주 전역에 5개의 진료소를 허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몽고메리 시 지도자들은 몽고메리가 가능한 목적지 중 하나인지 확인하고 싶다고 말했다.
CC 칼훈(CC Calhoun) 시의원은 “불편한 사람들은 ‘우리는 사업에 개방돼 있다’고 말하는 도시들을 적극적으로 찾고 있다”면서 “경제발전을 창출할 기회이자 일자리를 창출할 기회”라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사업을 할 용의가 있다고 말하지 않으려는 도시에 약국을 들여오지 않는다”며 “그것은 과제 대상이다”라고 덧붙였다.
시의원들은 단 하나의 조제실만으로도 이 지역에 100~200개의 일자리를 가져다 줄 수 있다고 말한다고 WSFA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