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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의 SK ‘안정 속 미래 준비’ 택했다…40대 사장·30대 임원 배출

SKC 제외 대표이사 모두 유임…'컨트롤 타워' 수펙스추구협의회도 변동 없어 총 141명 승진 인사…최재원은 'SK온' 복귀 전망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12월 2, 2021
in 산업/IT/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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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의 SK ‘안정 속 미래 준비’ 택했다…40대 사장·30대 임원 배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 10월 22일 경기 이천시 SKMS연구소에서 열린 '2021 CEO세미나'에서 폐막 스피치를 하고 있다.(사진=SK 제공)© 뉴스1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 10월 22일 경기 이천시 SKMS연구소에서 열린 ‘2021 CEO세미나’에서 폐막 스피치를 하고 있다.(사진=SK 제공)© 뉴스1

SK그룹이 2일 단행한 2022년 임원인사의 특징은 ‘안정 속 미래 준비’로 요약된다.

SKC를 제외한 모든 계열사 대표이사가 유임됐고, 그룹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고 있는 SK수펙스추구협의회의 조대식 의장과 7개 위원회 위원장들 모두 자리를 지켰다.

부사장 직급에 해당하는 신규 임원 선임 총 133명으로, 최근 3년간 정기 임원인사 중에서 가장 큰 규모이다. SK그룹은 2020년에는 109명, 2021년의 103명의 신규 임원 선임 인사를 실시한 바 있다.

신사업 분야에서 젊은 인재를 대거 발탁한 것으로 대표이사급에서는 안정을 추구하면서도, 미래를 착실히 준비하기 위한 포석으로 해석된다.

SK그룹 관계자는 “신규 임원의 67%는 SK그룹이 미래 먹거리로 삼고 있는 첨단소재, 바이오, 그린, 디지털 등의 성장분야에 집중됐다”고 설명했다.

신규 선임 임원의 평균 연령은 만 48.5세로, 이전(2020년 48.5세, 2021년 48.6세)과 비슷하다.

특히 이번 인사에서는 SK하이닉스에서 40대 사장과 30대 임원을 함께 배출해 눈길을 끈다. 사장으로 승진한 노종원 SK하이닉스 경영지원담당은 1975년생으로 올해 46세이다. 같은 회사의 이재서 담당은 신규 임원 선임자 중 최연소인 1982년생, 39세로 MZ세대에 해당한다.

SK그룹은 여성임원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난해 7명에 이어 올해는 8명을 새로 선임했다. SK그룹 내 전체 여성임원수는 2020년 27명, 지난해 34명에 이어, 이번 인사를 통해 42명까지 늘어 전체 임원의 약 4.8%를 차지하게 됐다.

사장 이상 직급에서는 부회장 승진 2명, 사장 승진 6명 등 8명이 승진했다. 임원 신규 선임 인원 133명을 더하면, 이번 인사를 통한 총 승진 인원은 141명이다.

부회장에는 장동현 SK㈜ 대표이사 사장과 김준 SK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총괄사장이 각각 승진했다.

장동현 사장은 그룹 지주사인 SK㈜를 투자전문 회사로서의 아이덴터티(Identity)를 확립하게 하고, 첨단소재·그린·바이오·디지털 등 신사업분야에서의 글로벌 인수합병(M&A)에서 가시적 성과를 창출해 기업가치를 제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준 총괄사장은 배터리, 소재 등 신규 성장 사업의 성공적 안착과 성장 기반을 마련한 공로와 SK이노베이션 계열 8개 자회사의 중간 지주회사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데 따른 공을 인정받았다.

사장 승진자는 △곽노정(SK하이닉스) 현(現) SK하이닉스 제조∙기술담당 △노종원(SK하이닉스) 현 SK하이닉스 경영지원담당 △박원철(SKC) 현 SUPEX추구협의회 신규사업팀장 △이규원(SK머티리얼즈) 현 SK머티리얼즈 경영관리본부장 △이재홍(SK넥실리스) 현 SK넥실리스 경영지원총괄 △최규남(SUPEX추구협의회) 현 SUPEX추구협의회 미래사업팀장 등 6명이다. 이번 인사 대상자들의 공식적인 승진 시점은 2022년 1월초다.

SK그룹은 이완재 사장이 2016년 취임해 한차례 대표이사를 연임한 뒤 임기를 마친 SKC를 제외하고는 나머지 관계사의 대표이사는 모두 유임하며 조직의 안정을 추구했다. SK는 올해 사내외 이사드이 참석한 세차례의 ‘거버넌스 스토리 워크숍’을 통해 각 이사회가 중심이 돼 대표이사의 평가·보상, 임원 인사 및 조직 개편 등을 주도하도록 결정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인사부터 기존과 같이 그룹이 일괄 발표하지 않고, 사별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강조하고 있는 ‘파이낸셜 스토리’ 이행을 위한 조직 및 인사 메시지를 발표했다.

관심을 모았던 최재원 수석부회장은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사업 자회사인 SK온으로 복귀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 수석부회장은 최태원 회장의 동생으로 지난 10월 취업제한이 풀려 경영일선 복귀가 예상돼 왔다.

SK이노베이션은 이날 인사를 발표하면서 “SK온은 현재 글로벌 파트너사들과의 파트너링 추진 등 경영상 주요 진행 사안들을 고려해 12월 중에 별도로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K 서린사옥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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