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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전력·체력 열세 딛고 삼성에 2연승… 7년 연속 KS ‘신기록’

페르난데스 4안타 3타점…이영하, 3⅔이닝 무실점 14일부터 KT와 대망의 한국시리즈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11월 10, 2021
in 연예/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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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전력·체력 열세 딛고 삼성에 2연승… 7년 연속 KS ‘신기록’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1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6회초를 무실점으로 막아낸 두산 이영하가 더그아웃으로 돌아가며 동료들을 격려하고 있다. 2021.11.10/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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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1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6회초를 무실점으로 막아낸 두산 이영하가 더그아웃으로 돌아가며 동료들을 격려하고 있다. 2021.11.10/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두산 베어스가 7년 연속 한국시리즈(KS) 진출에 성공했다.

두산은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플레이오프(PO·3전2승제) 2차전에서 11-3으로 이겼다.

삼성과 비교해 전력과 체력 모두 열세로 평가됐던 두산은 예상을 뒤집고 2연승으로 한국시리즈에 올랐다. 고척 스카이돔에서 7전4승제로 진행되는 KT 위즈와의 KS 1차전은 오는 14일 열린다.

이날 두산 타선은 KBO리그 최강으로 꼽히는 삼성 마운드를 상대로 장단 15안타를 때려내며 완승을 만들엇다.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는 5타수 4안타 3타점 1득점으로 팀 타선을 이끌며 시리즈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2루수 겸 7번 타자로 나선 강승호도 4타수 3안타 2타점으로 좋은 타격감을 선보였다. 강승호는 데일리 MVP에 뽑혔다.

3회 1사부터 마운드에 오른 ‘불펜의 핵’ 이영하도 3⅔이닝(49구) 2피안타 1볼넷 3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 팀 승리에 발판을 놓았다.

두산은 1회부터 4회까지 매 이닝 점수를 쌓으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1회말 1사 후 페르난데스, 박건우의 연속 안타로 만든 1, 2루에서 김재환의 적시타로 앞서갔다. 계속된 1, 3루에서 양석환의 중견수 희생 플라이가 나와 2-0을 만들었다.

두산은 2회말 선두 타자 강승호의 안타, 박세혁의 희생 번트로 만든 1사 2루에서 김재호 우익수 방면 3루타로 3-0을 만들었다.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1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3회말 2사 주자 1,2루 상황 두산 페르난데스가 1타점 적시타를 친 뒤 기뻐하고 있다. 2021.11.10/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허삼영 삼성 감독은 선발 백정현을 1⅓이닝 만에 내리고 최지광을 투입하는 승부수를 띄웠다. 그러나 불붙은 두산 타선을 막지 못했다. 정수빈의 볼넷 이후 페르난데스가 담장 근처까지 가는 큼직한 2루타를 때려 5-0으로 달아났다. 허 감독은 2사 후 원태인 카드를 빠르게 꺼내 추가 실점을 막았다.

삼성은 3회초 두산의 바뀐 투수 최승용을 상대로 박해민과 구자욱의 연속 안타, 오재일의 내야 땅볼을 묶어 1점을 만회하며 분위기를 살리는 듯했다. 하지만 원태인이 바로 흔들리며 좋은 흐름을 잇지 못했다.

두산 타선은 3회말에도 멈추지 않았다. 선두 타자 허경민의 몸 맞는 공과 강승호의 희생 번트로 만든 기회에서 박세혁의 적시 2루타로 두산은 한 점 더 달아났다. 김재호가 볼넷을 골라 만든 1, 2루에선 페르난데스가 또 한 번 적시타를 쳐 7점째를 뽑았다.

4회초 1, 3루 실점 위기를 넘은 두산은 4회말 김재환, 허경민의 안타와 폭투를 엮어 만든 1사 2, 3루에서 강승호의 2루타로 9-1을 만들며 삼성의 추격 의지를 잠재웠다.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1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2회말 1사 주자 1,3루 상황 두산 김재호와 정수빈이 페르난데스의 2타점 적시타에 힘입어 홈을 밟은 뒤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2021.11.10/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이후 경기는 다소 싱겁게 진행됐다. 두산은 6회말 2사 만루 기회에서 김재호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10점째를 달성했다. 7회말에는 박건우의 2루타에 이어 양석환이 적시타를 터트리며 삼성 더그아웃에 찬물을 끼얹었다.

삼성은 안타 9개와 4사구 6개를 얻었지만 3점을 얻는 데 그쳤다. 이영하의 구위에 눌렸던 삼성은 뒤늦게 두산을 추격했으나 앞선 격차가 너무 컸다. 삼성은 8회초 1사 만루에서 김상수의 우익수 희생 플라이, 9회초 1사 2루에서 오재일의 적시타로 1점씩 밖에 뽑지 못했다.

한편, 이날 잠실구장에는 관중 2만2109명이 입장했다.

두산 베어스가 7년 연속 한국시리즈(KS) 진출에 성공했다. 두산은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플레이오프(PO·3전2승제) 2차전에서 11-3으로 이겼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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