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5일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확정된 윤석열 후보를 향해 “이번 대선은 누가 승리하더라도 최후 승리자는 국민이어야 한다”며 공정 경쟁을 제안했다.
안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윤 후보께서 어려운 과정을 거쳐 제1야당 후보로 확정되신 것을 축하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제 산업화 시대, 민주화 시대를 넘어 선진화 시대로 나가아는 ‘시대교체’를 해야 할 때”라며 “미·중 신냉전 하 기술패권전쟁 시대에 대한민국의 생존 전략과 앞으로 뭘 먹고 살아야 할 것인지에 대한 미래 담론을 가지고 치열하게 경쟁하자”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