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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라이벌 빅매치 준PO…’외인 원투펀치’ 유무로 희비 갈릴까

'마운드 우위' LG, 수아레즈, 켈리 원투펀치에 수준급 뒷문 '선발진 붕괴' 두산, 필승조 과부하 우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11월 3, 2021
in 연예/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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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라이벌 빅매치 준PO…’외인 원투펀치’ 유무로 희비 갈릴까

LG 앤드류 수아레즈. (뉴스1 DB) /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LG 앤드류 수아레즈. (뉴스1 DB) /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두산 베어스가 난적 키움 히어로즈를 잡고 7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을 위한 첫 관문을 일단 넘었다. 그러나 버거웠다. 선발진이 붕괴된 탓이다.

어렵사리 다음 단계에 오른 두산은 오는 4일부터 3위 LG 트윈스와 준플레이오프를 치른다. 마운드와 타선의 짜임새로 비교하면 키움보다 강한 상대다.

LG의 팀 평균자책점은 3.57로 10개 구단 중 1위였다. 특히 확실한 외국인 원투펀치가 버티고 있다. 두산으로선 쉽지 않은 경기가 될 전망이다.

준플레이오프는 3선2승제다. 1차전 승리가 전체 시리즈 판도를 크게 좌우하기에 저마다 최상의 카드를 내세운다. 하지만 두 팀의 상황은 천지차이다.

LG는 케이시 켈리와 앤드류 수아레즈라는 2명의 에이스급 투수가 있는 반면 두산은 외국인 원투펀치가 모두 이탈했다. 일단 선발진 무게감에서 열세는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LG는 정우영과 고우석이 버티는 뒷문 또한 강하다.

이런 가운데 LG와 두산은 준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로 수아레즈, 최원준을 각각 예고했다.

수아레즈는 올 시즌 23경기에 선발 등판해 10승 2패 평균자책점 2.18을 기록하며 승률왕(0.833)에 올랐다. 왼팔과 등 부위 통증으로 선발 로테이션을 걸러 115⅓이닝을 소화하는데 그쳤으나 등판했을 때만큼은 빼어난 구위를 자랑했다.

특히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이던 지난달 27일 한화 이글스전에선 5이닝 9탈삼진 무실점으로 건재를 알렸다. 두산을 상대로도 3경기에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했다.

정규시즌 최종전 등판 후 일주일을 쉬었다. 나흘을 쉰 켈리보다 체력에선 확실한 여유가 있다. 2차전 선발로 나서게 될 켈리도 성적만 놓고 보면 손색이 없다.

KBO리그 3년 차인 켈리는 올해 30경기에 등판해 13승(8패)을 거두며 3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달성했다. 두산을 상대로는 2경기에서 2승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했다.

두산 최원준. (뉴스1 DB) /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두산은 토종 선발로 LG를 상대해야 한다. 에이스 아리엘 미란다는 어깨 통증으로 정상적인 투구가 어렵다. 김태형 감독은 전날(2일)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을 승리로 장식한 후 미란다의 준플레이오프 복귀 가능성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전했다.

2선발 워커 로켓은 팔꿈치 수술을 위해 이미 미국으로 떠났고 ‘베테랑’ 유희관은 난조를 보이며 선발 로테이션에서 제외됐다.

현시점에서 믿을 수 있는 건 최원준뿐이다. 그는 29경기에서 12승(4패) 평균자책점 3.30을 기록한 두산의 토종 에이스다. 정규 시즌에선 LG와 1번 만났는데 6이닝 1실점으로 승리를 챙긴 바 있다.

다만 이후가 문제다. 와일드카드 결정전 1~2차전 선발로 나선 곽빈, 김민규가 기대 이상으로 선전했지만 5회를 넘기지는 못했다. 역시나 홍건희, 이영하, 김강률 등 필승조에 대한 의존도가 커질 수밖에 없다.

‘방패’가 약한 두산으로선 와일드카드 결정전 2경기에서 27안타를 몰아친 타선에 기대를 걸어야 한다. 두산의 ‘창’이 LG의 강한 방패를 공략할 수 있을지 한 지붕 라이벌 간 대결에 관심이 모인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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