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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해보였던 ‘대세’ 박민지의 KLPGA 대상 수상, 이제는 아니다

KLPGA 올 시즌 남은 대회 2개 임희정, 박민지 거세게 추격중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11월 2, 2021
in 연예/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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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해보였던 ‘대세’ 박민지의 KLPGA 대상 수상, 이제는 아니다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서 6승을 기록 중인 박민지. (KLPGA 제공) 2021.10.21/뉴스1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서 6승을 기록 중인 박민지. (KLPGA 제공) 2021.10.21/뉴스1

2021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가 막바지를 향해가며 개인 타이틀 수상자도 하나둘 가려지고 있다. 그러나 한 시즌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대상’ 경쟁은 아직 진행 중이다.

지난 7월까지만 해도 ‘대세’ 박민지(23‧NH투자증권)의 수상이 당연해 보였지만 이제는 임희정(21·한국토지신탁)의 거센 추격에 결말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5일 제주의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 레이크파인 코스(파72‧6653야드)에서 열리는 제 15회 S-오일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에 박민지와 임희정 모두 출전한다.

둘은 시즌 막판까지 올해의 대상을 다투고 있다. 2일 현재 박민지는 대상포인트 657점, 임희정은 589점이다.

여름까지만 해도 대상 경쟁에서 박민지가 월등하게 앞섰다. 박민지는 지난 4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시즌 첫 승리를 거둔 뒤 7월 대보 하우스디 오픈까지 6차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를 앞세워 상금도 15억원356만원을 기록하며 KLPGA 역대 단일시즌 최고 상금을 기록을 갈아치우며 이 부문 선두를 달리고 있다. 박민지는 이미 다승과 상금 부문 타이틀을 확정 지었다.

하지만 대보 하우스디 오픈 이후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하고 있다. 지금까지 12개 대회에 참가했지만 준우승 2번이 최고 성적이다.

시즌이 거듭될수록 힘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2번의 대회에서는 70위, 32위에 그쳤다.

임희정. /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박민지가 주춤하는 사이 임희정이 무섭게 치고 올라왔다. 임희정은 시즌 전반기에 단 1승도 거두지 못하다가 지난 8월 국민쉼터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에서 뒤늦게 첫 승을 올렸다.

이후 임희정은 9월부터 5개 대회 연속 톱10에 성공했다.

지난 10월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준우승까지 차지했다. 우승도 가능한 페이스였으나 세계 1위 고진영(26‧솔레어)에게 연장전 끝 아쉽게 패했다. 하지만 그 어느 대회보다 많은 자신감을 챙겼다.

지금은 박민지가 앞서있지만 남은 2개 대회에서 순위가 바뀔 수 있다. 대상 포인트는 매 대회 톱10에 오른 선수들에게 차등 부여되는데 5일 막이 오르는 S-오일 챔피언십 우승자는 대상 포인트 50점, 12열 개막하는 SK텔레콤‧SK쉴더스 챔피언십 우승자는 대상 포인트 70점을 획득한다.

만약 임희정이 2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거나 높은 순위에 오르고 박민지가 부진하게 된다면 올해의 대상 주인공이 바뀔 수도 있다. 물론 박민지가 S-오일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른다면 올해의 대상 경쟁은 빠르게 마무리 될 수 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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