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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라배마 판사, 인종차별·성적 부적절행위로 직위해제

징크스 판사 변호인 “악마의편집·추측에 의한 소송…항소할 것”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11월 1, 2021
in AL/로컬/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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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라배마 판사, 인종차별·성적 부적절행위로 직위해제

랜디 징크스(Randy Jinks) 탈라데가 카운티 프로베이트 판사가 인종차별적 행동과 성적으로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는 혐의로 사법윤리 규정을 위반했다는 판결을 받고 지난 금요일 해임됐다.

한편 징크스의 변호사는 이같은 혐의를 부인하며 앨라배마주 재법원에 상고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9명으로 구성된 법원은 지난 3월 앨라배마주 사법조사위원회가 제기한 혐의에 대한 재판을 열었다. 재판은 지난주 종료됐는데, 위원회에서 18명의 증인을 채택했고, 징크스의 변호인측이 9명의 증인을 선택했다.

법원은 징크스를 공직에서 해임하라는 명령에서, 윤리 혐의를 기소한 위원회가 징크스가 사법 윤리 규범을 위반했다는 명확하고 설즉력있는 증거를 통해 증명했다고 판단했다.

법원 명령에 따르면, 징크스는 프로베이트 법원 직원이 있는 자리에서 변호사에게 “N단어”와 관련된 인종적 명칭의 약어를 아는지 물어보는 인종차별적 행동을 보였다.

또한 “피어슨이 새 차를 구입했을 때 다리우스 피어슨(Darrius Pearson)이 마약 딜러였는지” 물어 본다.

직장에서 녹음된 대화에서 징크스는 “너희들 모두 불을 꺼야할거다” 왜냐하면 “너희는 트럼프가 두 번째 임기에 선출된 뒤에는 불태울 것이 필요할테니까, 개자식들아”라고 말했다.

법원은 “성적으로 부적절한 행동을 보여줌으로써 사법 윤리 규범을 위반했다”고 밝혔다. 법원은 징크스의 부적절한 행위에 대해 구체적인 혐의를 입증했다고 보지는 않지만, “본 법정은 징크스 판사가 부하 직원에게 직장에서 성적으로 노골적인 동영상을 보여주는 등 성적으로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고 본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징크스가 형사 피고인 조기 석방을 위해 지방검사의 조력자 인가를 청구할 때도 윤리규정을 위반했다고 봤다.

하지만 법원은 다른 윤리 혐의에 대해서는 징크스의 손을 들어줬다.

징크스의 변호사인 아만다 하디(Amanda Hardy)는 어제(10월31일) 성명을 통해 “랜디 징크스는 평생 인종차별주의자라는 비난을 받지 않았다”며 “그가 정계에 입문하고 공화당원로서는 처음으로 그 직책을 맡게 되면서 모든 것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그는 “징크스 판사의 발언은 전혀 맥락과 상관없이 가져왔고 그 판사의 품위를 더럽히도록 계산된 조명에 던져졌으며, 혐의를 제기한 직원들은 그를 공직에서 축출하려 했다”면서 “몇 명의 직원들이 순수한 추측에 근거해 공직자를 상대로 매우 심각한 공소장을 냈고 그것이 그 증거다. 좀 더 면밀한 조사가 이 사건에 대한 신중한 대응으로 이어졌어야 했다.”라고 말했다.

하지 변호사는 “고발한 직원들은 징크스 판사가 인종 때문에 소송 당사자, 변호사, 고객, 방문객을 차별 대우한 적이 없다는 것을 조사 중에 인정했다”며 “이 기간 동안 랜디 징크스는 자극받는 상황에서도 평정심을 유지했고 압박감을 느끼는 상황에서 진실성을 유지했다”고 주장했다.

하디는 사법부의 결정은 앨라배마 대법원에 항소할 수 있으며, 그 결정은 그것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달라데가 카운티에 평생 거주했던 징크스(65)는 칠더스버그(Childersburg)의 전 사업주였다. 그는 1986년 탈라데가 카운티 커니셔너에 선출됐으며 밥 라일리(Bob Riley) 연방하원의원의 보좌관으로 6년간, 몽고메리에서는 앨라배마 주립공원에서 12년간 근무했다. 그는 또한 할라데가 카운티 공화당 집행위원회 의장을 세 차례 역임했으며 앨라배마주 자동차 스포츠 명예의 전당 이사회 의원으로도 활동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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