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10월 27, 2025
Advertisement
  • 홈
  • AL/로컬/지역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사회
  • 산업/IT/과학
  • 연예/스포츠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사회
  • 산업/IT/과학
  • 연예/스포츠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사회
  • 산업/IT/과학
  • 연예/스포츠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사설/칼럼
Home 정치/경제

아파트 경비원에 주차·택배배달 시키면 ‘1000만원 과태료’

갑질금지법 21일 시행…청소·제초작업 지시도 안돼 500가구 미만 단지도 입주자대표회의 임원 직선제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10월 19, 2021
in 정치/경제
0
아파트 경비원에 주차·택배배달 시키면 ‘1000만원 과태료’

서울시내 한 아파트 단지 경비 초소에서 경비원이 근무하는 모습(자료사진) 2021.5.20/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서울시내 한 아파트 단지 경비 초소에서 경비원이 근무하는 모습(자료사진) 2021.5.20/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21일부터 아파트 경비원에게 대리주차나 택배배달 같은 부당업무 지시는 할 수 없게 된다.

이를 위반하는 경우 입주자나 입주자대표회의, 관리주체에게는 지자체의 사실조사와 시정명령을 거쳐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며 경비업자의 경비업 허가도 취소될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19일 이같은 내용의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을 공포한다고 밝혔다.

공동주택 경비원이 시설경비 업무 외에 수행할 수 있는 업무는 △청소·미화 보조 △재활용 분리배출 감시·정리 △안내문 게시 및 우편수취함 투입 등이다.

주차관리와 택배물품 보관 업무는 도난·화재·혼잡 등으로 인한 위험발생을 방지하는 범위 내에서 가능하다.

대리주차나 택배물품 가구 배달, 개별 가구 업무 직접 수행, 관리사무소 일반업무 보조는 제한된다. 건물 내 청소나 도색·제초 작업 같은 작업도 지시할 수 없다.

이를 위반하는 경우 입주자나 입주자대표회의, 관리주체에게는 지자체의 사실조사와 시정명령을 거쳐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며 경비업자의 경비업 허가도 취소될 수 있다.

이번 개정안에는 시·도지사가 정하는 공동주택 관리규약 준칙에 간접흡연에 관한 사항을 포함하는 방안도 마련됐다. 입주민과 관리주체의 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자발적인 개선 노력을 유도한다는 취지다.

또 입주자대표회의 회장과 감사의 선출을 직선제로 일원화해 주민자치를 강화한다. 지금까지 500가구 미만 단지는 간접 선거 방식을 적용했었다. 다만 관리규약으로 정하는 경우에는 지금과 같이 입주자대표회의에서 간접 선출할 수 있다.

김경헌 국토부 주택건설공급과장은 “이번 제도개선으로 공동주택 경비원의 처우 개선은 물론 입주민과의 상생 문화가 자리잡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Related Posts

아이비 주지사 “남부 자동차 산업, 혁신과 성장의 중심”
인물/피플

앨라배마주, 노동부(Department of Workforce) 신설

10월 17, 2025
앨라배마 11만명 여성·영유아 ‘식품 지원 중단 위기’
정치/경제

앨라배마 주민 13만명, 의료보험 상실 위기

10월 17, 2025
아이비 주지사 “남부 자동차 산업, 혁신과 성장의 중심”
AL/로컬/지역

아이비 주지사 “남부 자동차 산업, 혁신과 성장의 중심”

10월 10, 2025
Next Post
국토부, 민간재건축도 ‘통합심의’…여의도 등 초기사업장 수혜

국토부, 민간재건축도 '통합심의'…여의도 등 초기사업장 수혜

조성은 “김웅과 통화내용 완전 복구, 윤석열 이름 여러번 등장”…’빼박’

조성은 "김웅과 통화내용 완전 복구, 윤석열 이름 여러번 등장"…'빼박'

“망발” “아무말 대잔치” 尹 ‘전두환 두둔’ 논란에 與野 일제 비판

"망발" "아무말 대잔치" 尹 '전두환 두둔' 논란에 與野 일제 비판

  • 회사소개 인사말
  • 오시는길
  • 회원서비스이용약관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

Add New Playlis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사회
  • 산업/IT/과학
  • 연예/스포츠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사설/칼럼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