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너럴모터스(GM)는 도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주행 상황에 95% 이상 대처할 수 있는 최첨단 운전 보조 기술인 ‘울트라 크루즈'(Ultra Cruise)를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미국 및 캐나다 전역에서 사용될 예정인 울트라 크루즈는 GM이 교통사고 제로(Zero Crashes), 탄소배출 제로(Zero Emissions), 교통체증 제로(Zero Congestions) 등 세 가지 목표를 달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트라 크루즈는 출시 시점에 미국 및 캐나다 지역 200만마일(약 322km) 이상의 도로에 적용될 예정이며, 최대 340만마일(약 574km)까지 확장할 수 있다.
더그 파크스 GM 글로벌 제품 개발 및 구매 부사장은 “GM의 기술로 개발된 울트라 크루즈는 모든 이들에게 핸즈프리 경험을 선사하는 기능적인 측면 외 기술적으로도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GM은 보다 대중적인 모델에는 슈퍼 크루즈(Super Cruise)를, 프리미엄 모델에는 울트라 크루즈를 탑재하는 두 가지 핸즈프리 첨단 주행 보조시스템(ADAS) 라인업 전략을 구사할 예정이다.




![[정의선 시대 1주년]①현대차그룹이 달라졌다](https://alabamakoreantimes.com/wp-content/uploads/2021/10/정의선시대1주년①현대차그룹이달라졌다-75x75.jpg)
![[정의선 시대 1주년]②기술은 ‘인간’을 위한 수단…수소사회 비전과 탄소중립 의지](https://alabamakoreantimes.com/wp-content/uploads/2021/10/정의선시대1주년②기술은인간을위한수단…수소사회비전과탄소중립의지-1-75x75.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