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7일 본경선 진출자를 가리기 위한 책임당원 선거인단 투표를 마감한 결과 투표율이 49.94%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전날 모바일 투표에 이어 이날 투표에 응하지 않은 당원을 상대로 ARS 전화투표를 진행했다.
2차 컷오프 당원 투표 대상이 약 38만명인 점을 고려하면 이 가운데 절반인 약 19만명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오는 8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2차 경선에 오를 4명의 후보를 확정해 발표한다.
2차 컷오프에서는 당원 투표가 30%, 여론조사 70% 비율로 반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