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10월 23, 2025
Advertisemen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Home 미국/국제

허리케인 아이다로 미국 동남부 최소 43명 사망

뉴욕시 곳곳 '물바다' JFK, 라과디아, 뉴어크 공항 운항 중단, 뉴올리언스는 지하실에 갇혀 사망자 속출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9월 2, 2021
in 미국/국제
0
허리케인 아이다로 미국 동남부 최소 43명 사망

홍수에 잠긴 도로 /뉴욕타임스 온라인 영상 갈무리

Share on FacebookShare on Twitter

허리케인 아이다(Ida)가 몰고온 기록적 폭우로 인해 미국 전역에서 최소 43명이 죽었고 뉴욕시에서만 최소 8명이 숨지는 등 미국 북동부 일대에 인명및 재산 피해가 불어나고 있다.

뉴욕타임스와 AFP통신에 따르면 캐시 호철 뉴욕 주지사는 2일 아이다의 북상으로 큰 피해가 예상되자 주 일원에 비상사태를 선포했고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도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빌 드 블라시오 뉴욕시장은 트위터를 통해 “오늘밤 도시 전역에 기록적인 비가 내리고 도로에 무자비한 홍수가 발생해 위험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폭우가 퍼부으며 도시 곳곳은 물에 잠겼다. 맨해튼을 비롯해 퀸스, 브루클린 일대의 도로에 물이 차오르며 곳곳에 교통이 통제됐다.

거리는 강으로 변했고, 도시의 지하철역도 물에 잠겼으며, 뉴욕 교통 당국은 사실상 광역 교통의 운행이 중단됐다고 보고했다.

도시 전역의 거리에서 차량이 물에 잠기는 장면이 나오자 당국은 침수된 도로에서는 운전하지 말 것을 주민들에게 촉구했다.

뉴욕 경찰은 현재까지 최소 8명이 숨졌다고 확인했으나 사고 경위 등은 밝히지 않았다.

미국 국립기상청(NWS) 뉴욕지부는 트윗을 통해 “수심이 얼마나 깊은지 모르며 너무 위험하다”고 밝혔다.

NWS는 센트럴 파크 기준 한 시간 만에 80mm의 비가 내렸다고 전했다. 이는 뉴욕시의 역대 최대 강우량 기록이다.

물이 차오르며 뉴욕 라과디아와 JFK 공항은 물론 뉴저지주 뉴어크 공항에서도 수백편의 항공편이 결항됐다. 뉴어크 공항은 빗물로 인해 터미널이 침수되는 장면을 동영상으로 보여주었다.

뉴저지주의 경우 현재 파사이크에서 1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또 8만1700여건의 정전도 보고됐다.

뉴욕시는 이에 앞서 시민들에게 고지대로 이동할 것을 촉구하는 이례적인 홍수 비상경보를 발령했다.

NWS는 회보에서 “대서양 중부에서 뉴잉글랜드 남부까지 심각하고 생명을 위협하는 홍수가 발생할 것”이라며 “7.6~20.3cm의 비가 2일까지 내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워싱턴에서 50km 떨어진 곳에 있는 아나폴리스에서는 토네이도가 나무를 뜯어내고 전봇대를 쓰러뜨렸다.

NWS는 코네티컷 남부, 뉴저지 북부, 뉴욕 남부 일부 지역에 토네이도 경보가 발효되는 등 토네이도의 위협이 지속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NWS는 전날 트위터를 통해 “이번 홍수는 서머셋 카운티뿐만 아니라 이 지역에서도 진행되고 있는 매우 위험하고 잠재적으로 치명적인 홍수”라고 밝혔다.

이보다 앞서서 허리케인 아이다가 강타한 앨라배마 서부지역에서 전력선 복구작업을 하던 인부 2명이 전기에 감전돼 숨졌다.

WSFA12 방송에의하면, 앨라배마 제퍼슨 카운티 검시소는 전기용역 직원 두명이 31일 오전 아드거에있는 존스로드 7300블록에서 전기선을 연결하다 고압 송전선에 감전됐다.

이 사고로 앨라배마에 사는 파이크 일렉트릭 직원 두명이 그자리에서 숨졌다. 회사는 무엇이 직원들을 죽음으로몰고갔는지 사망경위를조사하고 있다. 파이크 일렉트릭은 애도를표하고 유족에게보상방법을 논의하고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3일 아이다가 휩쓸며 많은 피해를 낸 루이지애나주를 방문할 예정이다. 루이지애나에는 아직도 100만 가구 이상의 집이 전력도 없이 고통을 겪고있다.

4등급 허리케인이던 아이다는 지난 주말 루이지애나주 남부 지역에 상륙한뒤 열대성 저기압으로 세력이 꺾였으나 미동부 대서양 연안을 따라 북상하며 많은 피해를 내고 있다.

<앨라배마코리안타임스/뉴스1통신>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Related Posts

북미 250여 기업의 품질·환경·안전 인증 동반자, 21C System Institute
AL/로컬/지역

북미 250여 기업의 품질·환경·안전 인증 동반자, 21C System Institute

10월 6, 2025
백악관 “국토안보부·상무부 공동 비자 개선 논의”
AL/로컬/지역

백악관 “국토안보부·상무부 공동 비자 개선 논의”

9월 9, 2025
현대차 조지아 공장에 연방 이민단속 ‘충격’
미국/국제

현대차 조지아 공장에 연방 이민단속 ‘충격’

9월 4, 2025
Next Post
미국 집단소송에 한국 구글갑질방지법 초읽기…’개발자 달래기’ 나선 애플

애플, '리더앱' 외부결제 링크 허용…"인앱결제 강제는 여전"

모더나 "부스터샷, 절반만 맞아도 효과"…FDA '고심'

고틀립 전FDA국장 “영국발 변이 미국에 이미 유입됐을 것”

'뮤 변이' 39개국 확산 비상…영국·벨기에 백신 완료자도 감염 또는 사망

  • 회사소개 인사말
  • 오시는길
  • 회원서비스이용약관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