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10월 26, 2025
Advertisemen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Home 미국/국제

아프간 위기…미국의 한반도 정책에 영향은?

"바이든 아프간서 손 터는 모양"… 한반도에 관심 가질 수도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8월 16, 2021
in 미국/국제
0
바이든 “트럼프 경제부양책 서명 거부…파멸적 결과 초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 AFP=뉴스1

Share on FacebookShare on Twitter
아프가니스탄에서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탈레반이 미국이 철군을 시작한 5월 초부터 공세를 높여 불과 석 달 만에 아프간 전역을 장악하면서 아슈라프 가니 대통령도 15일(현지시간) 수도 카불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한미연합군사훈련에 대한 북한의 도발이 예상되는 시점에서 미국의 대외정책에 큰 전환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반도 정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린다.

앞서 바이든 정부는 올해 취임 이후 9·11 테러 20주년을 맞는 오는 9월 11일까지 아프가니스탄 전쟁을 완전히 종료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 일환에서 바이든 정부는 오는 31일까지 완전 철군을 약속했다.

미국, 영국, 독일 등 국제동맹군의 철군이 거의 마무리되고 가니 대통령 또한 아프간을 떠나면서 탈레반의 카불 진입도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압둘 사타르 미작왈 아프간 내무장관은 TV 연설에서 과도 정부에 평화적인 권력 이양이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탈레반의 카불 장악이 임박해오면서 카불 주재 대사관들이 속속 철수하는 가운데 우리 정부도 현지 대사관의 잠정 폐쇄를 결정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오후 늦게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정부는 아프간 상황이 급격히 악화돼 현지 주재 우리 대사관을 잠정 폐쇄키로 결정했다”며 “공관원 대부분을 중동지역 제3국으로 철수시켰다”고 밝혔다.

이 같은 상황에서 위기가 지속되면 미국의 관심은 중동으로 다시 되돌아갈 수 밖에없다. 이로 인해 현재 한반도 정세에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어질 거란 분석이 가능하다.

반면 이는 미국이 아프간에서 개입하지 않겠다는 신호이기 때문에 오히려 다른 지역 정세에 더 관여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중동 전문가 인남식 국립외교원 교수는 “백악관은 오히려 아프간 문제에 있어 손을 걷어붙이치는 게 아니라 손을 터는 모양새”라며 “의도적으로 거리를 두려는 모양새이니까 몰입된다고 보긴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바이든 행정부는 아프간 관련해 대외적으로 외교적 행보를 적극적으로 나서진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프간의 현재 위기도 바이든 행정부는 예상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때문에 바이든 행정부가 중동 정세보단 오히려 대(對)중국 정책, 한반도 문제 해결에 힘을 쏟을 거란분석이 가능하다.

현재 연합훈련 빌미로 북한 도발 감지되는 상황이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은 지난 10일 담화에서 “우리는 미국의 군사적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절대적인 억제력 즉 우리를 반대하는 그 어떤 군사적 행동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국가 방위력과 강력한 선제 타격 능력을 보다 강화해나가는데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향후 군사 도발 가능성을 내비쳤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Related Posts

북미 250여 기업의 품질·환경·안전 인증 동반자, 21C System Institute
AL/로컬/지역

북미 250여 기업의 품질·환경·안전 인증 동반자, 21C System Institute

10월 6, 2025
백악관 “국토안보부·상무부 공동 비자 개선 논의”
AL/로컬/지역

백악관 “국토안보부·상무부 공동 비자 개선 논의”

9월 9, 2025
현대차 조지아 공장에 연방 이민단속 ‘충격’
미국/국제

현대차 조지아 공장에 연방 이민단속 ‘충격’

9월 4, 2025
Next Post
“美 코로나 사망자 내년 2월 40만명 이를 듯”

미국, 재택근무 늘면서 ‘투잡’이 대세

[영상] 오펠라이카 제일침례교회 8월15일 주일예배

[영상] 오펠라이카 제일침례교회 8월15일 주일예배

화이자·바이오앤테크, 올해 백신 20% 초과 생산

미국 '부스터샷' 검토 시작…의료진·노인 등 범위 확대

  • 회사소개 인사말
  • 오시는길
  • 회원서비스이용약관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

Add New Playlis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