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츠빌이 앨라배마주에서 가장 큰 도시이며 지난 10년새 인구가 19% 증가 한 것으로나타났다.
앨닷컴뉴스(AL.com)이 인구조사국 발표를 전한바에의하면, 헌츠빌은 2020년 12월 현재 21만5000명이사는데 10년전보다 3만5000명, 19% 증가한것이다.
하지만, 버밍엄은 지난 10년간 1만1500명이 감소해 5%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앨라배마는 502만4000명의 인구가 사는 것으로 조사된다. 미국에서 인구수 24번째 주로 있다. 앨라배마는 마지막 인구조사가 발표된 2010년 이후 5.1% 인구가 증가해 7개 연방의원 지역구가 있을만큼 성장했고 헌츠빌은 앨라배마에서 예상보다 급성잫하고 있다.
토미 배틀 헌츠빌 시장은 “가장 큰 산업에서 가장 작은 소매 스타트업에까지 인프라, 공공 안전과 삶의 질에 대한 투자가 일자리를창출해 사람을 오게만들고 헌츠빌이 제2의고향이되게하는건 행복하다”며 “우리는 협력해서 다가올 미래에 강한 기초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배틀 시장은 “우리는 앨라배마에서 가장 큰 도시가 되더라도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강조했다.
조사는 앨라배마의 4대 도시중 헌츠빌이 가장 증가가 많았던 반면, 모빌은 18만7000명으로 인구가 줄어든 것을 보여준다. 헌츠빌은 인구밀도가 높게 나왔다. 앨라배마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로 꼽힌다지만 면적은 버밍엄-후버 메트로에비해서 절반도 안되게훨씬 작다.
버밍엄은 10년새 인구가 5% 줄었지만 도시 면적은 5% 넓어졌다.
헌츠빌 메트로는 7만4,000명 증가해 18% 성장했고 버밍엄-후버 메트로는 1만1,000명 증가해 13% 성장률 기록했다. 헌츠빌 메트로에서 매디슨시티는 2010년부터 2020년 사이 1만4000명 늘어 33% 성장했다.
몽고메리 메트로는 3% 성장해 38만6000명으로 조사됐고 모빌 메트로는 4% 감소한 41만5,000명이다. 앨라배마에서 일곱 번째로 인구가 많은 어번은 43% 성장했다. 볼드윈 카운티의 페어호프는 47%가 성장해 놀라움을 주고 있다.
<앨라배마코리안타임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