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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일도 안남았는데…’혼전’ 거듭하는 초유의 대선

17·18·19대 대선에서 이즈음 여론조사 앞선 후보가 본선 승리 네거티브·야권 단일화 등 변수…"투표 직전까지 알 수 없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1월 19, 2022
in 정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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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일도 안남았는데…’혼전’ 거듭하는 초유의 대선

안철수(왼쪽부터), 윤석열, 이재명, 심상정 각당 대선후보가 25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1 코라시아포럼(THE KOR-ASIA FORUM 2021)’행사 개막에 앞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21.11.25/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안철수(왼쪽부터), 윤석열, 이재명, 심상정 각당 대선후보가 25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1 코라시아포럼(THE KOR-ASIA FORUM 2021)’행사 개막에 앞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21.11.25/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판세를 알 수 없다. 변수가 너무 많다. 대선 하루 전날까지도 승자를 짐작할 수 없을 것이다.”

제20대 대선이 50일도 남지 않은 가운데, 주요 후보들은 각종 여론조사에서 엎치락뒤치락하며 혼전을 거듭하고 있다.

양강으로 꼽히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여론조사에서 접전을 이어가며 누구도 우세를 점칠 수 없는 상황이다. 여기에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상승세를 기록하며 양강구도를 위협하고 있다.

정치권은 이같은 혼전이 투표 직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주요 후보와 가족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하면서 ‘역대급 네거티브 선거’가 이어지고 있고, 야권단일화 등 변수가 여전히 남아있기 때문이다.

20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번 대선에서 어느 후보도 우위를 점하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전날(19일) 발표된 한국갤럽 여론조사(머니투데이 더300의뢰·17~18일 조사) 결과,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36.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34.9%,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13.5%, 심상정 정의당 후보 3.9%를 각각 기록했다.

윤 후보와 이 후보 간 격차는 오차범위(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p)) 내인 1.2%p 초접전이다.

지난 5일 실시된 같은 조사와 비교하면 윤 후보는 6.9%p 상승했다. 반면, 이 후보는 2.7%p 하락하며 두 후보의 순위는 바뀌었다. 지난 조사에서 6%p 급등했던 안 후보는 이번 조사에서 0.6%p 상승했다.

하루 전날인 18일 뉴스1이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한 여론조사(16~17일 조사)에서는 이 후보 35.6%, 윤 후보 34.4%, 안 후보 14.4%, 심 후보 2.4%를 각각 기록했다. 이번 조사에서 이 후보와 윤 후보 간 격차는 1.2%p로 오차범위 내(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p)였다.

지난 11월 7~8일 시행된 같은 조사에서는 윤 후보 31.8%, 이 후보 30.6%, 안 후보 6.8%, 심 후보 5.3%를 각각 기록했다. 지난 조사와 비교하면 윤 후보와 안 후보는 오차범위 내 접전을 이어갔고, 안 후보는 7.6%p 상승하며 두 자릿수 지지율을 기록했다.

최근 발표된 여론조사를 살펴보면 이 후보와 안 후보는 오차범위 내에서 1~2위를 엎치락뒤치락하는 모습이다. 이전 조사와 비교해도 두 후보의 접전은 계속되고 있다. 여기에 안 후보는 상승세를 보이며 이재명-윤석열 두 후보를 위협하고 있다.

대선이 50일 남은 시점에서 이같은 접전은 이례적이라는 게 정치권의 평가다. 최근 3차례 대선에서 이즈음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후보는 대통령에 당선됐다.

2007년 대선에서는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가, 2012년 대선에서는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2017년 대선에서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각각 당선됐다. 당선된 세 사람은 대선을 50여일 앞둔 시점에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과거와 달리 이번 대선이 혼전인 이유로는 양강 후보를 둘러싼 리스크가 계속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 후보는 가족 욕설 논란과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이 제기됐으며, 윤 후보는 부인 김건희씨와 처가비리 논란과 고발사주 의혹에 휩싸였다.

지지세가 결집되는 시점에도 두 후보를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면서 지지층은 물론, 중도층에서도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는 평가다.

엠브레인 조사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도는 41.9%로 대선 후보인 이 후보의 지지율에 앞선다. 정권교체 여론 역시 52.8%로 윤 후보 지지율보다 높다. 이 후보와 윤 후보 모두 각 지지층에서 확실한 지지를 받지 못하는 모습이다.

중도층과 20·30세대 역시 지지후보를 결정하지 않은 채 상황을 관망하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김건희씨의 7시간 통화 녹취록, 이재명 후보의 욕설 파일 등이 공개되는 등 네거티브 선거전이 계속되는 만큼, 대선의 변동성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야권 단일화 역시 변수로 꼽힌다. 이즈음 여론조사 결과가 대선 결과로 이어지지 않은 것은 2002년 제16대 대선이다.

당시 이회창 한나라당 후보는 50여일 앞둔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렸지만, 대선을 한 달여 앞두고 노무현 새천년민주당 후보가 정몽준 국민통합21 후보와 단일화에 성공하면서 노 후보에게 역전패했다.

이번 선거에서도 야권 후보가 단일화에 성공하면 정권교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측된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단일 후보는 이재명 후보를 상대로 앞서는 결과가 발표되고 있다. 반면, 단일화에 실패할 경우 야권분열로 인해 여권의 승리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TV토론회도 남은 변수 중 하나로 꼽힌다. 현재 이재명-윤석열 양자토론이 추진 중이다. 앞서 유튜브 삼프로tv에 각각 출연해 간접 경쟁을 벌였던 두 후보는, 방송 이후 이 후보가 정책적으로 준비됐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이 후보 지지율이 상승하기도 했다.

후보간 직접 비교가 가능한 토론회가 본격화 될 경우 지지율 변화가 예상되는 이유다.

다만, 양자토론에 대해 안철수, 심상정 후보는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하는 등 양자토론에 반발하고 있어 토론회가 실제 열리게 될지는 미지수다.

안 후보는 최근 지지율 상승을 이유로 다자토론을 요구하며 양강 구도를 3자 구도로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 심 후보는 지지율 반등을 위해 다자토론을 주장하고 있다.

정치권 관계자는 “최근 대선에서 이번과 같은 접전을 보인 경우는 없었다”며 “네거티브, 단일화 등 변수가 여전히 남아있는 만큼 혼전은 계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의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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