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FFICIELfashion:有「時尚奧斯卡」之稱的 Met Gala 於紐約大都會藝術博物館舉行,今年主題為「Sleeping Beauties: Reawakening Fashion」。Blackpink 成員 Jennie 以寶藍色的 Alaïa 露腰禮服踏上 Met Gala 紅地毯,腰間更有珍珠配飾,一身造型性感又優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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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FFICIEL HONG KONG (@lofficielhk) May 7, 2024
이에 보그타이완은 7일(한국시각)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런 제니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게시하며 “제니의 아름다움을 보면, 우리는 오늘 밤 정말 집에 가지 못한다”라는 극찬의 표현을 남겼다.
더불어 보그타이완은 “완벽한 우아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라며 “레드카펫 위의 제니는 슈퍼모델 같은 포스를 풍겼다”라고 표현했다.
영상 속에는 파란색 절개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제니의 모습이 담겼다. 제니는 카메라를 향해 고혹한 미소를 지으며 손가락 키스를 날리는가 하면, 취재진 앞에서는 특유의 눈빛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제니는 지코의 11번째 디지털 싱글 ‘스팟’ 피처링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팟’은 힙합 장르의 곡으로, 늦은 밤 우연히 파티에서 만난 두 친구의 꾸밈없는 순간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