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10월 22, 2025
Advertisemen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Home AL/로컬/지역

4대그룹 총수, 트럼프 마러라고 리셉션 참석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10월 17, 2025
in AL/로컬/지역, 인물/피플
0
4대그룹 총수, 트럼프 마러라고 리셉션 참석
Share on FacebookShare on Twitter

관세 협상·사업 점검 ‘일거양득’…손정의 초청 행사에 삼성·현대차·SK·LG 총수 집결

삼성전자, 현대자동차그룹, SK그룹, LG그룹 등 국내 4대 그룹 총수들이 이번 주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에 집결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소유의 마러라고 리조트(Mar-a-Lago)에서 열리는 글로벌 리셉션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이번 행사는 손정의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이 주최하며,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골프선수 게리 플레이어의 90세 생일을 기념하는 모임으로 알려졌다. 전 세계 70여 개 기업의 총수와 CEO가 초청됐으며, 한국에서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 부회장이 참석한다.

■ 한·미·일 경제대화 후 곧바로 방미

이재용 회장과 정의선 회장은 일본 도쿄에서 열린 ‘한·미·일 경제대화’ 일정을 마친 뒤 16일 미국으로 출국했다.
이 회장은 평소 미국 출장 때마다 샌프란시스코와 실리콘밸리의 빅테크 CEO들과 교류하며 글로벌 반도체·AI 전략 협력을 논의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정의선 회장은 트럼프 대통령과의 만남에 앞서 조지아주 사바나의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를 먼저 방문했다.
이 공장은 연간 30만대 생산 규모를 갖춘 현대차그룹의 북미 핵심 거점으로, 최근 강화된 미국 관세 정책 속에서도 현지 생산·고용 성과를 강조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HMGMA 인근에는 LG에너지솔루션과의 합작 배터리 셀 공장도 위치해 있으며, 정 회장은 해당 시설도 함께 점검한 것으로 알려졌다.

■ SK·LG·한화도 동행…관세 대응·투자 확대 병행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같은 날 워싱턴DC로 향해 미국 정계 인사들과 통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그는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자격으로 한·미 간 관세 협상을 지원하고, 기업 투자 환경 개선 논의를 병행할 예정이다.

구광모 LG그룹 회장도 전용기를 이용해 미국으로 출국했으며, 체류 중 과거 근무했던 LG전자 미국법인 방문 가능성이 거론된다.
김동관 한화 부회장은 마러라고 리셉션에 참석해 글로벌 에너지 협력 및 방산 사업 관련 네트워크 확대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 트럼프 리조트, 경제 외교 무대 부상

트럼프 대통령은 마러라고 리조트를 정치·경제 네트워크의 비공식 외교 무대로 활용해왔다.
손정의 회장은 지난해 트럼프 재선 직후 이곳에서 1000억달러(약 136조원) 규모의 미국 추가 투자 계획을 발표했으며, 엔비디아 역시 트럼프 만찬 후 최대 5000억달러 규모의 AI 인프라 투자 계획을 공개한 바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마러라고 행사는 한국 대기업 총수들이 트럼프 행정부와 직접 교류하며 관세 문제 완화 및 현지 사업 기반 강화를 동시에 도모하는 상징적 자리”라며 “한미 경제 협력의 새로운 방향을 가늠할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Related Posts

전남 글로컬 K-에듀센터, 애틀랜타 코리안페스티벌서 홍보
AL/로컬/지역

전남 글로컬 K-에듀센터, 애틀랜타 코리안페스티벌서 홍보

10월 20, 2025
앨라배마 마사지업소 인신매매 단속
AL/로컬/지역

[속보] 마사지 업소 인신매매 수사…여성 9명 발견

10월 17, 2025
아이비 주지사 “남부 자동차 산업, 혁신과 성장의 중심”
인물/피플

앨라배마주, 노동부(Department of Workforce) 신설

10월 17, 2025
Next Post
앨라배마 메르세데스-벤츠 노조 투표 오늘부터 시작

벤츠 앨라배마 공장, 새 물류업체 찾는다

앨라배마 11만명 여성·영유아 ‘식품 지원 중단 위기’

앨라배마 주민 13만명, 의료보험 상실 위기

아이비 주지사 “남부 자동차 산업, 혁신과 성장의 중심”

앨라배마주, 노동부(Department of Workforce) 신설

  • 회사소개 인사말
  • 오시는길
  • 회원서비스이용약관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