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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밍엄, 내년 내내 시민인권운동 60주년 기념한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12월 27, 2022
in AL/로컬/지역, 미국/국제, 사회, 인물/피플, 정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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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밍엄, 내년 내내 시민인권운동 60주년 기념한다

버밍엄 시가 2023년 한 해 동안 1963년 민권운동 6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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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내내 버밍엄 시는 지역 교회, 예술 단체, 활동가, 시업 및 비영리 단체와 협력해 1963년 버밍엄 민권 인권운동의 “도전, 교훈 및 승리를 기릴 것”이라고 당국이 지난 수요일 발표했다.

60주년 기념행사는 프로그램, 행사, 워크숍, 오락 등이 포함될 것이라고 당국은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랜들 L 우드핀(Randall L. Woodfin) 버밍엄 시장은 “1963년 모든 주민의 평등한 권리를 위한 전투가 벌어졌을 때 전 세계의 시선이 버밍엄에 쏠렸다”면서 “우리는 버밍엄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인종차별을 타파하는 데 도움이 된 사람들과 사건들을 기억하고 반성하며 2023년을 보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1963년은 평등한 권리를 위한 투쟁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버밍엄에서는 프레드 셔틀스워스(Fred Shuttlesworth)와 마틴 루터 킹 주니어(Martin Luther King Jr.) 목사를 포함한 민권 지도자들이 조직한 행진과 시위가 인종차별의 종식을 요구했다. 킹 목사는 체포됐고 버밍엄 감옥에 수감돼 있는 동안 그의 유명한 옥중서신을 썼다.

국내 테러가 도시를 흔들었다. 민권 운동 지도자들이 도시의 인종차별을 타파하기 위해 비폭력 전략을 논의했던 A.G. 가스톤 모텔은 어머니날에 폭탄테러가 발생했고, 1963년 9월 15일 일요일 아침에는 16번가 침례교회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해 4명의 어린 소녀들이 목숨을 잃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폭력 시위를 고수했던 버밍엄 민권 운동은 남부의 인종차별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을 끌어모았고, 킹 목사의 명성을 빛나게 했다. 이 운동은 미국 전역의 고용 관행 및 공공 서비스에서의 인종차별을 금지한 1964년 민권법의 길을 닦았다.

2023년에 계획된 행사로는 16번가 침례교회 폭파 기념행사, 어린이 행진 재현 행사, 흑인 기자들의 전당대회, 콘서트, 전시회, 치유 컨퍼런스, 킹과 셔틀스워스에 대한 헌사 등이 있다. 버밍엄은 또한 5월 1일부터 5일까지 국제 평화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회 정의 및 인종 평등 부서의 선임 국장인 데니스 길모어(Denise Gilmore)는 “2023년은 버밍엄의 역사에서 중요한 이정표”라며 “우리는 시민과 인권의 지속적인 추구에 단결하면서 과거를 반성할 기회를 가졌다. 우리의 공동 작업은 버밍엄이 세계에 영원한 빛이 될 것을 보장한다.”라고 말했다.

우드핀 시장은 “과거를 반성하는 것 외에도, 우리는 또한 인종 관계뿐만 아니라 기술, 의학, 은행업, 그리고 요리의 우수성에서 우리 도시가 얼마나 멀리 왔는지를 전 세계에 보여줄 수 있어서 흥분된다”고 덧붙였다.

기념식에 대한 정보는 웹사이트 https://www.birminghamal.gov/forgingjustice 에서 확인할 수 있으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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