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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12월 9, 2022
in AL/로컬/지역, 사회, 정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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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3일(토) 어번대학교 코리아코너와 앨라배마 소수민족국(Alabama office of Minority Affairs)이 공동 주최한 제3회 앨라배마주 미주한인 유권자 대회(Korean American Grassroots Conference in Alabama)가 어번대학교 호텔 컨퍼런스 센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 행사는 코로나19 펜데믹이 발발하던 해인 2019년 4월 27일, 워싱턴D.C.에 있는 미주한인 유권자 대회(Korean American Grassroots Conference, KAGC)의 지원으로 처음 실시됐으며, 펜데믹으로 잠시 중단되었다가가 올해 3회째를 맞았다.

총 60여명이 참가한 올해 행사는 청소년 및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4시간에 걸친 행사가 활기차게 진행됐다. 개리 풀러(Gary Fuller) 오펠라이카 시장, 미아 브리튼(Mia Britton) 몽고메리 시장 보좌관, 그리고 오혜진 애틀랜타 총영사관 경제영사의 축사와 4명의 연사들의 스피치와 질의 응답시간이 이어졌다. 또한 코리아코너에서 제공한 8주간의 청소년 리더십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청소년 2명이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이 행사에서 앨라배마주 소수민족국(Alabama Office of Minority Affairs) 정책 담당 메니져로 있는 있는 김도아씨가 국장인 니첼 닉스(Nichelle Nix)을 대신해 앨라배마 주정부가 소수민족들에게 제공하는 다양한 기회를 소개했다.

특별히 현재 중점사업인 전통적 흑인 중심 대학 (Historically Black College & University)과 기업과의 연계 증진, 소수민족과 여성의 권익신장, 아동 기아 문제 해결에 대해 언급했다. 앨라배마주 소수민족국은 2016년에 주지사 관할 기관으로 설립된 이후 소수민족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해오고 있다.

또한 유니버설 스트레이티지스(Universal Strategies)라는 정치관련 컨설팅 회사를 운영해 오고 있는 조던 기든스(Jordan A. Giddens)씨는 주정부에서 제공하는 인턴십, 펠로우십 그리고 취업의 기회와, 이를 얻을 수 있는 팁과 요령을 제시해줬다. 그는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실패할 지라도 기회를 얻기 위해 계속적으로 시도하는 태도와 행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현재 워싱턴 디시에 소재한 KAGC본부에서 연구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박주은씨는 현재 한국계 미국인이 당면한 사회적, 경제적, 정치적 이슈들을 소개하며, 이러한 사회적, 정치적 장애물들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목소리를 높여 우리 공동체 힘을 길러야 함을 강조했다.

앨라배마 한인회 연합회 차기 회장을 맡게 된 이영준 회장은 한인들의 정치력 신장을 위한 투표의 중요성을 피력하고, 소수민족으로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적극적, 도전적인 삶의 태도를 가져야 함을 강조했다.

한편 청소년으로 연사의 대열에 함께 선 김신현(Auburn High School, 11 학년), 김도연(Auburn Junior High School, 9학년) 학생은 개인의 성공에 멈추지 않고, 사회를 위해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리더로 성장하고 싶다고 해, 많은 참석자들을 숙연하게 만드는 감동을 주었다.

이 행사장에는 청소년 리더십프로그램을 마친 11명의 학생들이 일사분란하게 자원봉사 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여, 이 또한 많은 참석자들에게 뜻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편 컨퍼런스에 참석했던 김희씨는 “오늘 컨퍼런스에 참여를 하고 나서 생각의 전환을 하게 됐다”며 “이 아이들이 네트워크를 만들고 한국계 미국인으로 정체성 확립 및 사회에서 제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다면 큰힘이 되겠다는 깨우침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병희씨는 청소년들이 스피치도 하고, 봉사하는 모습, 청년들이 다양한 질문을 하며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모습을 보며, 자랑스럽고 뿌듯했다며, KAGC 행사가 의미있는 행사였다고 말했다. 행사 후 참가했던 한인회장들(이영준 차기 앨라배마 한인회 연합회장, 오숙자 현 앨라배마 한인회 연합회 회장, 양미경 차기 헌츠빌 한인회장)의 의견을 모아, 2023년 행사는 헌츠빌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 행사는 재외동포재단이 재정 후원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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