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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미국 주택 중간값 37만5300불, 최고치 경신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4월 21, 2022
in 정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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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미국 주택 중간값 37만5300불, 최고치 경신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빠르게 상승하면서 15년 이상 가장 뜨거운 주택시장에서의 주택 매매가 둔화되고 있는 가운데 3월 미국 주택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전미중개업협회(NAR)dms 지난달 기존 주택 매매가 2월에 비해 2.7% 감소했다고 오늘(20일) 발표했다. 3월 매출은 1년 전보다 4.5% 감소했다.
원격 근로의 증가와 더 많은 공간을 추구하면서 2020년 중반에 코로나19 관련 폐쇄가 완화되기 시작했을 때 강력한 주택 구매 물결을 촉발시켰다. 당시 초저금리의 지지를 받은 주택시장은 말 그대로 “광란의 셀러 마켓”으로 돌변했고 전국의 집값을 수직상승시켰다. 분양주책은 한 달도 채 안 되는 기간 동안, 때로는 며칠 동안만 시장에 머물렀고, 오픈하우스도 문전성시를 이뤘다.
NRA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로렌스 윤(Lawrence Yun)은 “이제 이러한 광풍이 완화되기 시작하고 있고 주택 매매량이 유행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고 있다”고 말했다. 윤씨는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5%로 2011년 이후 최고치로 돌아선 가운데 2022년 주택 매매가 지난해보다 10%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더 높은 대출 금리와 극도로 낮은 분양 주택 재고의 결합으로 일부 구매자들은 포기를 선택하게 됐다. 모기지 은행 협회(Mortgage Bankers Association)의 계절적 조정 지수에 따르면, 지난주 주택담보대출 신청 건수는 전주 대비 3% 감소했고 1년 정보다 14% 떨어졌다.
그러나 애틀랜타의 부동산 중개인 김효지 턴키글로벌(Turnkey Global) 대표는 “공급이 너무나 제한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3월 말 분양주택 95만 채의 재고는 2021년 3월 대비 9.5% 감소한 것이라고 NAR은 밝혔다. 시중에 나와 있는 많은 집들은 여전히 여러 개의 오퍼를 받고 있는 상태다.
김효지 대표는 “고금리 시장으로 접어들기 시작하면서 수요가 어느 정도 줄어들기는 했지만, 공급이 더 줄어든 상태여서 슈퍼 셀러 마켓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면서 “특히 신규 주택의 경우 인플레이션과 공급망 정체 현상으로 인해 주택 건설에 따른 공급량이 크게 줄어있고, 이는 빠른 시일 내에 회복될 수 없는 상태여서 주택 공급 부족 현상이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지난 2월 뉴욕 연준이 조사한 무주택자들의 미래 주택 소유 가능성은 43.3%로 전년 동시 51.6%보다 낮아졌고, 2014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데이터에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패니메이(Fannie Mae)가 지난 3월 조사한 소비자 중 24%만이 집을 사기 좋은 시기라고 답해, 1년 전의 절반에도 못 미쳤고, 2010년 중반 이후 사상 최저치를 기록한 것이라고 월스트릿저널이 보도했다.
집 구매를 이제 시작하는 바이어들은 특히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부분적으로는 더 낮은 가격에 팔 수 있는 주택이 적기 때문이다. 시장 내 최초 구매자의 점유율은 3월 30%로 전년 동원 대비 32%에서 하락했다고 WSJ는 지적했다.
수요 호조로 건축 활동이 늘기는 했지만 건설사들은 공급망 문제와 인력난으로 주춤했다. 상무부가 이번 주에 발표한 바에 따르면, 미국 주택 건설의 척도인 주택 착공 건수는 3월에 2월에 비해 0.3% 증가했다. 향후 주택건설의 등불이 될 수 있는 주거허가는 0.4% 상승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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