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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고’ 복합위기 대응…SK, 결연한 분위기 속 확대경영회의

고물가·고금리·고환율+공급망 등 외부위기 대응 전략 집중 '딥체인지' 강조 최태원 회장, 어떤 열쇳말 내놓을지도 관심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6월 17, 2022
in 산업/IT/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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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고’ 복합위기 대응…SK, 결연한 분위기 속 확대경영회의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해 6월22일 경기 이천시 SKMS연구소에서 열린 '2021 확대경영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SK그룹 제공). © 뉴스1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해 6월22일 경기 이천시 SKMS연구소에서 열린 ‘2021 확대경영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SK그룹 제공). © 뉴스1

SK그룹이 최근의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3고 복합 위기’를 반영하듯 결연한 분위기 속에서 17일 ‘2022년 확대경영회의’를 열었다. 이날 저녁까지 이어지는 회의에선 복합 위기 극복을 위한 대응 방안 및 상반기 경영 상황 점검, 향후 5년간 247조원 규모의 투자 세부 계획, ESG 경영과 넷제로(Net Zero·탄소중립) 추진 현황 점검 등이 주로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이날 오전 8시45분쯤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 도착해 별다른 발언 없이 굳은 표정으로 회의장으로 향했다. 유정준 SK E&S 부회장,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장동현 SK㈜ 부회장도 입을 굳게 다물고 회의장으로 들어갔다.

최 회장 등 경영진 30여명은 이날 점심, 저녁 식사를 모두 회의장 내부에서 해결하며 3고 위기와 글로벌 원자재 수급 및 가격 급등 문제, 스태그플레이션 도래 가능성 등 외부 리스크에 관한 대응 전략 논의에 집중할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 영향으로 전 세계 공급망이 재편되는 추세 속에서 SK그룹이 어떤 전략을 내놓을지 관심이 모인다.

최 회장이 이번 회의에서 어떤 열쇳말을 내놓을지에도 재계의 관심이 모인다. 최 회장은 지난 2017년 1월 신년 화두로 ‘딥체인지'(Deep Change·근본적 변화)를 제시한 이후 매년 전 계열사에 고강도 혁신 등을 주문해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한창이던 지난 2020년 9월엔 ‘코로나19가 딥체인지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지난해 확대경영회의에서 주문한 넷제로의 조기 추진 현황도 이날 회의에서 점검될 전망이다. 전기차 배터리 및 배터리 소재·수소·풍력·신재생에너지 등 사업은 SK그룹의 신성장동력이자 넷제로 달성, ESG경영 실현을 위한 핵심 부문이다.

최 회장 등 경영진은 반도체(Chip), 배터리(Battery), 바이오(Bio) 등 주력 사업 투자 계획의 세부 실행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SK그룹은 2026년까지 5년간 BBC 중심으로 247조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최 회장은 이날 회의를 마치고 하루 휴식을 취한 뒤 오는 20~2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19일쯤 출국할 예정이다. 최 회장이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자격으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 민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뒤 첫 외교 일정이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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