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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새 주가 2배 뛴 美기업 79개…닷컴버블 수준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1월 29, 2021
in 정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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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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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시장 과열 지표로 쓰는 ‘황당 지수'(ludicrous index)가 20년 전 닷컴 버블이 터지기 직전 수준에 육박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황당지수는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사 가운데 최근 3개월 동안 주가가 2배 이상 급등한 기업 수를 이용해 산출한다.

26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뉴욕증시에 상장돼 있는 기업 중 79개사의 주가가 최근 3개월 간 2배 이상으로 급등했다. 투자조사업체 비스포크 인베스트먼트 그룹이 시가총액 5억달러 이상, PSR(주가매출비율)이 10배가 넘는 기업을 대상으로 집계했다.

2011년부터 이번 급등장 전인 지난해 3월까지 황당지수에 속한 기업은 최대 13개였는데, 1년도 안 돼 79개로 늘어난 것이다. 2000년 닷컴 버블 절정기에 이같은 특징을 보인 기업은 120개였다.

황당지수 상승은 세계 최대 주식시장인 미국에서 일부 투자자가 거품 징후를 우려하고 있는 상황과도 겹친다고 FT는 전했다. 미국이 코로나19 확산과 경기 회복에 어려움을 겪는 와중에도 S&P500은 지난해 3월 저점 대비 75% 급등했기 때문이다.

미국 운용사 GMO의 공동 창업자 제러미 그랜섬 등 유명 투자자들은 주가가 폭등하면서 백지 수표 기업으로도 불리는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상장이 급증함에 따라 미국 시장에서 거품이 일고 있다고 경고했다.

투자자들은 기업들의 높은 주가 밸류에이션을 선진국 대부분에서 실질금리가 마이너스가 되는 초저금리로 정당화하고 있다고 FT는 지적했다.

그러나 일각에선 뉴노멀에 따라 자산가격이 재평가되는 것일 뿐, 거품이 아니라는 반론도 나온다.

자산운용사인 맥쿼리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의 알렉스 일리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만약 유일한 지표로 PER(주가수익률)을 썼다면 지난 30년간 마이크로소프트(MS)나 아마존에는 결코 투자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성장주에 대해서는 몇 년 전부터 PSR이 평가의 척도가 됐다”면서 “PER은 시대에 뒤떨어진다. 과거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 1940년대, 50년대에는 BB ratio(출하액 대비 수주액 비율)이 기업 평가에 쓰는 유일한 척도였다. 그러다가 PER로 바뀐 건 80년대, 90년대였다”고 말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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