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 주 의원들은 1월 11일부터 의회 회기를 시작하기 위해 몽고메리로 돌아온다.
의원들 앞에 놓인 주요 쟁점으로는 “American Rescue Plan”에서 앨라배마에 투입될 예정인 15억 달러 이상의 자금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가 될 것이라고 AP콩신이 보도했다.
의회는 우선 주정부의 첫 번째 할당액 중 나머지 5억8천만 달러를 배정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그렉 리드(Greg Reed,공화·재스퍼) 상원 임시의장은 제안서가 여전히 개발되고 있지만, 의료 서비스 제공자들에 대한 보상뿐 아니라 지역 및 지역 프로젝트들을 결합하는 방향으로 자금이 운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원들 앞에 놓이는 또 다른 이슈로는 은폐된 총기 휴대 허가증을 없애자는 제안, 낙태와 복권에 대한 새로운 제안, 카지노 법안 등이 거론되고 있다.
여기에 선거법 개정을 둘러싼 노력과 백신 및 마스크 착용 의무화에 관한 법안 역시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