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com 보도에 따르면 2월 16일(월) 프레지던츠 데이(Presidents’ Day)를 맞아 미국 전역의 우체국이 문을 닫고 일반 우편 배달도 중단된다.
미국 우정청(USPS)은 이날 모든 오프라인 창구 업무와 우편 배달 서비스를 중단하며, 2월 17일(화)부터 정상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다.
프레지던츠 데이는 연방 공휴일로, 1885년 미국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의 생일(2월 22일)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후 모든 미국 대통령을 기리는 날로 확대됐으며, 1971년 ‘유니폼 먼데이 홀리데이 법’에 따라 2월 셋째 월요일로 변경됐다.
다만 우체국이 문을 닫더라도 일부 서비스는 이용 가능하다. USPS는 고객들이 USPS.com 웹사이트와 일부 지점의 셀프 서비스 키오스크를 통해 우편 관련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용 가능한 서비스는 다음과 같다.
우표 구매
Priority Mail 및 국제 배송용 우편요금 출력
소포 무게 측정 및 발송
소포 추적 서비스
또 일부 리모델링된 지점에서는 QR코드로 배송 라벨을 출력하거나, 라벨이 부착된 소포를 신속히 접수하는 드롭오프 서비스도 제공된다.
프레지던츠 데이는 올해 세 번째 연방 공휴일로, 앞서 1월 1일 새해 첫날과 1월 19일 마틴 루서 킹 주니어 데이에 이어 세 번째다.
올해 남은 주요 우편 휴무일은 다음과 같다.
5월 25일 메모리얼 데이
6월 19일 준틴스
7월 4일 독립기념일
9월 7일 노동절
10월 12일 콜럼버스 데이
11월 11일 재향군인의 날
11월 26일 추수감사절
12월 25일 크리스마스
우정청은 공휴일 전후로 우편 물량이 몰릴 수 있다며, 중요한 서류나 소포는 미리 발송할 것을 권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