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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문화/예술

“19세기 말 영국 음악은?”…광주시향 정기연주회 ‘별, Stars’

3월11일 오후 7시30분 빛고을시민문화관 '첼로 신동' 한재민 첼리스트 연주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2월 2, 2022
in 문화/예술
0
“19세기 말 영국 음악은?”…광주시향 정기연주회 ‘별, Stars’

광주시립교향악단 자료사진 © News1

광주시립교향악단 자료사진 © News1

광주시립교향악단은 제362회 정기연주회 ‘별, Stars’를 오는 3월11일 오후 7시30분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공연한다.

이번 연주회는 19세기 말 영국에서 사랑받았던 두 스타 작곡가인 엘가와 드보르작을 조명한다.

1부에서는 영국이 낳은 세계적인 작곡가이자 영국 클래식 음악의 자부심인 엘가의 대표작 ‘첼로 협주곡 E단조’를 연주한다.

4악장으로 구성된 이 곡은 처절하고 비통한 분위기다. 내면적인 열정에 서정성과 우수가 깃들어 있는 곡으로 평가받는다.

홍석원 예술감독의 지휘와 차세대 첼리스트로 자리매김한 한재민의 깊이 있고 생동감 있는 연주가 예정돼 기대를 모은다.

두번째 무대에서는 드보르작의 ‘교향곡 7번’을 선보인다. 체코를 대표하는 작곡가 드보르작은 영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드보르작의 교향곡 7번은 브람스 교향곡만큼 위대하다는 평을 받으며 런던에서 성공적인 초연을 펼쳤다. 체코 전원의 토속적인 느낌과 영국의 세련됨이 조화롭게 어울리며 독특한 매력을 주는 명곡이다.

이날 광주시향과 협연하는 한재민은 2021 제오르제 에네스쿠 국제 콩쿠르에서 최연소인 열다섯의 나이로 우승을 차지한 촉망받는 차세대 첼리스트이다.

또 이화경향음악콩쿠르와 일본 오사카 국제 음악 콩쿠르, 헝가리 다비드 포퍼 국제 첼로 콩쿠르 등 국내외 유수의 콩쿠르에서 1위에 올라 첼로 신동으로 손꼽히고 있다.

한재민 첼리스트는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최연소 예술 영재로 발탁돼 재학 중이다.

이번 연주회는 8세 이상 입장 가능하고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이며 광주문화 예술회관 홈페이지와 티켓링크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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