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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억 잭팟’ 나성범, 역대 FA 최고대우로 금의환향…KIA행 마침표

6년 총액 150억원에 고향 팀과 계약 투수로 입단했으나 타자 전향…최정상급으로 우뚝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12월 23, 2021
in 연예/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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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억 잭팟’ 나성범, 역대 FA 최고대우로 금의환향…KIA행 마침표

KIA 타이거즈와 6년 총액 150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한 나성범.(KIA 타이거즈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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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와 6년 총액 150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한 나성범.(KIA 타이거즈 제공) © 뉴스1

나성범(32)이 광주로 금의환향한다. KBO리그 최정상급 타자로 성장한 나성범은 역대 프리에이전트(FA) 중 최고 대우를 받고 고향팀 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게 됐다.

KIA는 23일 오전 나성범과 계약 기간 6년에 계약금 60억원, 연봉 60억원, 옵션 30억원 등 총 150억원에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발표했다.

이로써 소문만 무성했던 나성범의 KIA행이 현실이 됐다. 총액 150억원은 2017년 1월 이대호가 국내에 복귀하며 기록한 역대 FA 최고액과 동률이다.

광주진흥고, 연세대를 나온 나성범은 지난 2012년 신인드래프트에서 NC 다이노스에 2라운드 10순위로 지명됐다.

나성범은 대학시절 에이스로 활약하던 좌완 투수였다. 그런데 NC에서 나성범의 인생이 달라졌다. 김경문 전 NC 감독은 나성범에게 타자로의 전향을 권유했고, 이는 딱 맞는 옷이었다.

NC는 2013년부터 1군 무대에 진입했고 그때부터 나성범의 프로 커리어도 시작됐다. 2013년 104경기에서 타율 0.243 14홈런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신인왕은 팀 동료 이재학에게 넘겨줘야 했지만 나성범도 존재감을 분명하게 드러냈다.

이후에는 탄탄대로였다. 2014시즌에는 타율 0.329 30홈런 101타점으로 데뷔 2년 만에 거포를 상징하는 3할-30홈런-100타점을 기록했다. 2015년에는 28홈런 23도루로 호타 준족의 상징인 20(홈런)-20(도루) 클럽에도 가입했다. 2020시즌에는 소속팀 NC를 첫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이끌었다.

십자인대 파열을 당했던 2019년을 제외하면 나성범은 데뷔 후 단 한 번도 두 자릿수 홈런을 놓치지 않았다. 타격은 물론 주루, 수비 등 단점을 꼽기 힘들고 성실한 태도 등에서도 문제가 없었다. 2021시즌 후 FA가 된 나성범은 당연히 최대어로 꼽혔다.

FA가 된 나성범은 원소속팀 NC와 KIA를 놓고 고민했다. 신중한 저울질 끝에 나성범은 고향팀 KIA를 택했고 2022시즌부터 KIA 유니폼을 입게 됐다.

나성범은 KIA에서 중심타자로 활약할 예정이다. 지난 시즌 타율 9위(0.248), 팀 홈런 10위(66개) 등으로 부진했던 KIA에게 나성범의 가세는 천군만마와 같다. 새롭게 영입할 외국인 타자와 나성범, 최형우로 이어지는 좌타 거포라인은 다른 팀에게는 경계의 대상이 되기 충분하다.

나성범은 “제 가치를 높게 평가해주신 KIA 타이거즈 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팀과 동료들에게 야구 그 이상으로 도움되는 선수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나를 성장시켜주고 사랑해주신 NC 다이노스 구단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원소속팀에도 감사함을 전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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