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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 대회 연속 무관, 여자골프…’마지막 우승’ 전인지가 스스로 끊어낼까

어깨·쇄골 통증 털고 두달만에 복귀…펠리컨 챔피언십 출격 등 부상 김효주, 랭킹 2위 밀려난 고진영도 나서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11월 7, 2022
in 연예/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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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 대회 연속 무관, 여자골프…’마지막 우승’ 전인지가 스스로 끊어낼까

전인지(28·KB금융그룹). (KLPG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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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28·KB금융그룹). (KLPGA 제공)

14개 대회 연속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무관의 부진에 빠진 태극낭자군단. 한국 선수 중 마지막 우승의 주인공이었던 전인지(28·KB금융그룹)가 자신의 손으로 사슬을 끊어낼 수 있을까.

전인지는 오는 11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리에어의 펠리칸 골프클럽(파70·6268야드)에서 열리는 LPGA투어 펠리컨 여자 오픈(총상금 200만달러)에 출격한다.

전인지가 LPGA투어 대회에 나서는 것은 8월 캐나다에서 열린 CP 여자 오픈 이후 2개월 여만이다.

9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 챔피언십에 나섰던 전인지는 당초 9월말부터 LPGA투어 출전을 재개할 계획이었지만 지속적인 어깨와 쇄골 부위 통증에 ‘흉곽출구 증후군’ 진단을 받고 휴식을 취했다.

국내에 머물며 휴식과 치료 등을 병행했던 전인지는 지난주 토토 재팬 클래식까지 결장한 뒤 이번주 복귀를 결정했다.

전인지가 충전하는 기간 동안 LPGA에서 뛰고 있는 한국선수들의 성적은 썩 좋지 않았다. 9월 다나 오픈과 지난주 토토 재팬 클래식에선 ‘톱10’ 내 한국 선수가 전혀 없었을 정도다.

한국선수들이 LPGA투어에서 우승을 하지 못한 시간도 어느덧 4개월이 넘었다. 올 시즌 한국선수들은 LPGA투어에서 4승을 기록했는데 마지막 우승이 전인지가 6월 마지막 주에 LPGA투어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거둔 우승이었다.

한국 선수가 LPGA 투어에서 10개 대회 이상 연속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한 것은 지난 2013년 10월부터 2014년 6월까지 이후 8년 만이다. 당시 한국 선수들은 17개 대회에서 1승도 올리지 못했는데, 어느덧 14개대회 연속 무관으로 당시의 기록에 근접한 상황이다.

이번 대회를 포함해 올 시즌 남은 LPGA투어 대회는 두 개 뿐이다. 연속 무관 기록은 물론 2011년 3승 이후 역대 최저승 기록이 나올 수도 있다.

전인지는 특유의 긍정적인 마인드로 대회에 임한다는 각오다. 전인지 스스로도 지난 6월 우승이 3년 여의 ‘무관’ 끝에 거둔 감격이었는데, 긴 시간동안 스스로 ‘멘털’을 다잡는 시간이 됐다고 설명이다.

전인지는 “우승 경쟁을 하다 놓치면 누구보다 선수 본인이 가장 아쉽다”면서 “결과가 좋지 않다고 나태해지거나 골프를 가볍게 대하는 선수는 없다. 지켜보시는 분들도 좀 더 인내심을 가지고 응원해주셨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인지 외에도 모처럼 한국 ‘톱랭커’들이 총출동해 ‘무관 탈출’을 노린다.

등 부상으로 고전하던 김효주(27·롯데)도 9월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 이후 2개월만에 미국 본토에서 열리는 LPGA투어 대회에 나선다.

손목 부상으로 결장하다 지난달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복귀했던 고진영(27·솔레어)도 출격한다. 복귀전에서 통증이 완전히 가시지 않아 경기를 중도 포기했고 세계랭킹 1위 자리도 아타야 티띠꾼(태국)에게 내주는 등 여러모로 마음이 편치 않은 상황이지만 다시금 힘을 낸다는 각오다.

이밖에 태극낭자군단의 맏언니 지은희(36·한화큐셀)와 신인왕 레이스 2위 최헤진(23·롯데), 부상 선수들이 빠진 사이 분전했던 김세영(29·메디힐), 다음주 열리는 시즌 최종전 CME 투어 챔피언십 출전 자격을 획득해야 하는 박성현(29·솔레어) 등에게도 중요한 대회다.

시즌 최종전을 1주 남겨놓은 만큼 해외 톱랭커들도 총출동한다. BMW 레이디스를 제패한 리디아 고(뉴질랜드)를 비롯해 브룩 헨더슨(캐나다), 제니퍼 쿱초, 렉시 톰슨, 넬리 코다(이상 미국) 등이 출격한다.

다만 세계랭킹 1위 아타야 티띠꾼(태국)은 이번주 휴식을 취한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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