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10월 27, 2025
Advertisemen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Home 정치/경제

10년 만의 대통령직인수위 구성…두달간 새 정부 밑그림 그린다

대통령직인수법 따른 한시조직…文정부는 당선 즉시 취임해 인수위 운영 못해 2~3주 후 공식 출범할 듯…'정부조직 개편안' 최대 관심사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3월 8, 2022
in 정치/경제
0
10년 만의 대통령직인수위 구성…두달간 새 정부 밑그림 그린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 News1 이승배 기자

Share on FacebookShare on Twitter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 News1 이승배 기자

제20대 대통령선거가 치러지는 9일 차기 정부 5년의 밑그림을 그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인수위)에 정치권의 관심이 쏠린다. 문재인 정부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대통령선거 다음 날 바로 국정을 물려받아야 했던 까닭에 인수위가 꾸려지는 건 10년 만이다.

인수위는 ‘대통령직 인수에 관한 법률’에 따른 한시 조직으로 위원장 1명, 부위원장 1명 및 24명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보통 대통령당선인이 확정된 후 2~3주 뒤에 꾸려진다.

제20대 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가 끝나는 오는 5월9일 밤 12시(10일 0시), 즉 5월10일 0시 공식 취임한다. 인수위는 법적으로 대통령 임기 시작일 이후 30일의 범위에서 존속할 수 있어 당선 후 약 2~3개월동안 국정 운영 방향, 국무총리와 국무위원 인선 등을 논의하게 된다.

인수위는 대통령당선인이 인선하는 정무직과 각 부처가 파견해 업무보고를 하는 공무원 조직으로 구성된다. 그 형태와 규모, 운영방식에 따라 차기 정부 5년에 대한 대략적인 윤곽을 도출해낼 수 있다.

역대 정부의 인수위 규모를 살펴보면 노무현정부 인수위는 240여명, 이명박·박근혜 정부 인수위는 각각 180여명, 150여명으로 꾸려졌다. 인수위를 꾸리지 못했던 문재인 정부는 100여명으로 이뤄진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인수위의 역할을 대신했다.

인수위의 업무는 △정부의 조직·기능 및 예산현황에 관한 파악 △새 정부의 정책기조 설정 준비 △취임행사 관련 업무 △대통령당선인 요청에 따른 국무총리 및 국무위원 후보자 검증 등이다.

이 모든 업무를 총괄하는 인수위원장은 대통령당선인이 임명하는 명예직으로, 새 정부의 국정철학을 반영할 수 있는 인물이 등용된다. 정치인뿐만 아니라 교수·법률가 등 외부 전문가도 발탁됐다.

노무현정부는 임채정 당시 민주당 정책위의장이, 이명박 정부는 CEO 출신의 이경숙 전 숙명여대 총장, 박근혜 정부는 김용준 전 헌법재판소장이 임명됐다. 다만 김 전 소장은 아들 병역 비리 등 의혹으로 내정 5일 만에 사퇴했다.

지난 2013년 2월 박근혜 당시 대통령 당선인이 서울 삼청동 금융원수원에서 열린 대통령직인수위 해단식에서 김용준 인수위원장, 진영 인수위 부위원장 등 참석자들과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13.2.22/뉴스1

인수위에서 마련할 정부조직 개편안은 정치권의 최대 관심사이다. 이재명·윤석열 후보 모두 정부조직 개편을 예고한 터라 개편폭이 문제일 뿐 정부조직 개편은 불가피하다. 이 후보와 윤 후보가 각각 기후에너지부 신설이나 여성가족부 폐지 등을 내세운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의 통상 기능 이관 가능성, 기획재정부의 예산 등 업무 재조정도 주목된다.

통상 인수위 사무실은 서울 종로구 삼청동 금융연수원이 사용됐다. 청와대·정부서울청사와 가깝고 인적·정보 교류가 원활해 최적의 장소로 꼽힌다. 다만 윤 후보는 ‘청와대 광화문 이전’을 공언해 당선시 다른 장소에 꾸려질 가능성도 열려 있다.

지금까지 인수위는 옛 측근 세력과 새로운 정치 세력 간의 권력 투쟁의 산실로 잇단 파열음을 냈다. 2008년 이명박 정부 인수위 대 이 전 대통령의 측근인 이상득 전 의원과 정두언 전 의원간 ‘파워게임’이 대표적인 사례다.

일각에선 이 후보와 윤 후보 누가 당선되더라도 인수위에서의 혼란은 불가피할 것이라 내다본다.

이 후보의 경우 문재인 정부를 계승하겠다고 했지만, 친문 계열에 벗어나 있고 전 정부와의 차별화를 방점에 두고 유세를 진행해 왔다.

윤 후보 역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의 단일화 선언 후 인수위 단계에서부터 공동정부를 운영하기로 하면서 인선 작업, 합당 등의 문제를 둘러싸고 팽팽한 줄다리기가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Related Posts

아이비 주지사 “남부 자동차 산업, 혁신과 성장의 중심”
인물/피플

앨라배마주, 노동부(Department of Workforce) 신설

10월 17, 2025
앨라배마 11만명 여성·영유아 ‘식품 지원 중단 위기’
정치/경제

앨라배마 주민 13만명, 의료보험 상실 위기

10월 17, 2025
아이비 주지사 “남부 자동차 산업, 혁신과 성장의 중심”
AL/로컬/지역

아이비 주지사 “남부 자동차 산업, 혁신과 성장의 중심”

10월 10, 2025
Next Post
조지아주 가스세 일시 중단…앨라배마는 따를 수도

조지아주 가스세 일시 중단…앨라배마는 따를 수도

앨라배마 공화당 의원들, 바이든에 에너지 독립 방침 바꿔라 촉구

앨라배마 공화당 의원들, 바이든에 에너지 독립 방침 바꿔라 촉구

상원 소위원회, ‘분열적 개념’ 교육 금지법안 상정

상원 소위원회, '분열적 개념' 교육 금지법안 상정

  • 회사소개 인사말
  • 오시는길
  • 회원서비스이용약관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

Add New Playlis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