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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경기도 안 치렀는데…여자프로농구, ‘1강3중2약’ 체제 굳어지나

'9연승' KB 독주…신한은행·우리은행·삼성생명 중위권 1승에 머물고 있는 BNK·하나원큐, 분위기 반전 필요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11월 23, 2021
in 연예/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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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경기도 안 치렀는데…여자프로농구, ‘1강3중2약’ 체제 굳어지나

KB스타즈 강이슬(왼쪽)과 박지수.(WKBL 제공) © 뉴스1

KB스타즈 강이슬(왼쪽)과 박지수.(WKBL 제공) © 뉴스1

아직 팀당 10경기도 치르지 않았지만, 2021-22시즌 여자프로농구 판도가 ‘1강3중2약’ 체제로 굳어지는 모양새다.

23일 현재 1위는 청주 KB스타즈다. 무시무시한 기세로 개막 9연승을 질주하며 독주 체제를 갖췄다.

이번 시즌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김완수 감독의 지도 아래 부동의 에이스 박지수와 이적생 강이슬이 확실한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박지수는 리바운드, 2점슛, 공헌도에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으며 강이슬은 3점슛과 자유투 부문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어시스트 1위를 달리고 있는 신예 허예은도 영양가 높은 활약으로 팀의 선두 질주에 힘을 보태고 있다.

팀으로서도 KB스타즈는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자유투 등 여러 지표에서 전체 1위를 기록, 완벽한 공수 밸런스를 자랑하고 있다.

KB스타즈에 이어 인천 신한은행(6승3패)과 아산 우리은행(5승3패), 4위 용인 삼성생명(4승5패)이 중위권을 형성하고 있다.

정상일 감독이 갑작스럽게 지휘봉을 내려놓으면서 위기에 빠진 신한은행은 구나단 감독 대행 체제에서 의외로 선전하고 있다. 시즌 평균득점 1위를 달리고 있는 주포 김단비를 주축으로 외곽슛에 강점을 지닌 유승희와 김아름, 그리고 베테랑 한채진까지 이상적인 신구조화는 2위 도약의 밑거름이 됐다. ‘전통의 강호’ 우리은행과 ‘디펜딩 챔피언’ 삼성생명도 뒤처지지 않고 호시탐탐 상위권 도약을 노리고 있다.

부산 BNK(1승7패)와 부천 하나원큐(1승8패)의 상황은 결코 좋지 않다. 지난 시즌 최하위에 그친 BNK는 ‘챔피언 결정전 MVP’ 김한별과 ‘국대 슈터’ 강아정을 영입하며 전력 보강을 이뤘다.

하지만 예상외로 시즌 초반 두 선수의 컨디션이 올라오지 않아 승수 쌓기에 애를 먹고 있다. 팀 평균 득점은 4위(70.8점)이지만 평균 실점(77.4점)이 2번째로 많다. 낮은 자유투 성공률(65.1%·6위)도 BNK의 발목을 잡는 요인이다.

하나원큐는 KB스타즈로 이적한 강이슬의 공백을 메우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 BNK에서 야심차게 영입한 구슬마저 부상으로 빠져있어 전력이 크게 약화된 상태다.

대부분의 공수지표에서 하위권을 멤돌며 최하위 탈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3연패에 빠진 하나원큐는 삼성생명과 KB스타즈를 연이어 만나는 험난한 일정을 앞두고 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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