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10월 22, 2025
Advertisemen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Home 정치/경제

‘1승 1패’ 치명타 피한 이재명…대권 불씨 살린 위증교사 무죄

흔들리던 단일대오 당분간 견고…정치 검찰 역공 프레임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11월 25, 2024
in 정치/경제
0
‘1승 1패’ 치명타 피한 이재명…대권 불씨 살린 위증교사 무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5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위증교사 혐의 1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은 후 법원을 나서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판사 김동현)는 "피고인에 대한 공소사실은 범죄사실의 증명이 없고, 위증교사의 고의가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 며 위증교사 혐의로 기소된 이 대표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2024.11.25/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Share on FacebookShare on Twitter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5일 위증교사 혐의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민주당의 정치검찰 프레임이 일부 힘을 받게 됐다. 이 대표는 공직선거법 1심 유죄 및 남은 재판 관련 사법리스크 정면 돌파를 시도하며 민생으로 대권 가도를 닦는 데 주력할 전망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판사 김동현)는 이날 오후 이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당초 법조계 전반에선 이 대표의 유죄 가능성은 높게 봤다. 위증교사 사건에서 집행유예를 포함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이 대표는 의원직을 잃게 되고 5년 간 피선거권을 박탈당한다.

게다가 이미 이 대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지난 15일 1심에서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받았다.

하지만 이번 위증교사 사건에서 무죄를 받으며 대권 가도 불씨를 되살릴 수 있게 됐다.

민주당의 단일대오는 당분간 더 견고해질 것으로 보인다. 최대 고비로 꼽힌 위증교사 혐의 무죄를 토대로 공직선거법 항소심 대응에 당력을 모을 가능성이 높다. 검찰의 무리한 기소라는 민주당의 목소리도 더욱 강해질 수밖에 없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1심에서 피선거권 박탈형 선고 후 번져가던 당내 불안감도 다잡을 수 있게 됐다. 이 대표로선 공직선거법 항소심 뒤집기와 나머지 3개 사건에 대한 재판 방어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이 대표의 민생 행보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 대표는 그간 정재계와 소상공인 등을 접촉하며 외연을 확장해왔다.

다만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2심 선고는 여전한 변수로 꼽힌다. 항소심에서도 이 대표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면 대선 후보 교체 요구가 거세질 수밖에 없다. 앞서 1심 재판부는 15일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나머지 △대장동·백현동 개발 특혜 사건 △대북송금 사건 △법인카드 유용 사건 등 재판도 아직 진행 중이다. 위증교사 사건 역시 검찰 항소가 유력한 만큼 항소심 대응에도 신경쓸 수밖에 없다.

정치 활동을 재개한 비명(비이재명)계는 좀더 여론 추이를 관망할 가능성이 높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통화에서 “앞으로 민주당의 윤석열 정부의 검찰에 대한 비판 강도는 더욱 높아지고 단결력도 더 강해질 것”이라며 “관건은 내년 초 공직선거법 항소심인데, 이번에 무죄더라도 거기서 당선무효형이 나온다면 이 대표는 거취를 고민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Related Posts

아이비 주지사 “남부 자동차 산업, 혁신과 성장의 중심”
인물/피플

앨라배마주, 노동부(Department of Workforce) 신설

10월 17, 2025
앨라배마 11만명 여성·영유아 ‘식품 지원 중단 위기’
정치/경제

앨라배마 주민 13만명, 의료보험 상실 위기

10월 17, 2025
아이비 주지사 “남부 자동차 산업, 혁신과 성장의 중심”
AL/로컬/지역

아이비 주지사 “남부 자동차 산업, 혁신과 성장의 중심”

10월 10, 2025
Next Post
정우성, 문가비 아들 친부 맞다 “아버지로서 책임 다할 것”

정우성, 문가비 아들 친부 맞다 "아버지로서 책임 다할 것"

美안보보좌관 지명자 “트럼프, 우크라 확전 우려…한국도 개입 고려”

美안보보좌관 지명자 "트럼프, 우크라 확전 우려…한국도 개입 고려"

‘초고속 지명’ 트럼프 2기 내각…”충성파·MZ·폭스 출신”

'초고속 지명' 트럼프 2기 내각…"충성파·MZ·폭스 출신"

  • 회사소개 인사말
  • 오시는길
  • 회원서비스이용약관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