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10월 26, 2025
Advertisemen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Home 연예/스포츠

‘0.8초 전 변준형 결승포’ KGC, 챔피언결정전 진출…SK와 우승 다툼

4강 PO서 KT에 1패 후 3연승 챔피언결정전 5월2일부터 시작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4월 27, 2022
in 연예/스포츠
0
‘0.8초 전 변준형 결승포’ KGC, 챔피언결정전 진출…SK와 우승 다툼

27일 오후 경기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4차전 안양 KGC 인삼공사와 수원 KT 소닉붐의 경기에서 81:79로 챔프전 진출을 확정지은 KGC 선수들이 관중석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2022.4.27/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Share on FacebookShare on Twitter
27일 오후 경기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4차전 안양 KGC 인삼공사와 수원 KT 소닉붐의 경기에서 81:79로 챔프전 진출을 확정지은 KGC 선수들이 관중석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2022.4.27/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프로농구 안양 KGC가 종료 0.8초 전 터진 변준형의 결승 득점을 앞세워 수원 KT를 누르고 2시즌 연속 챔피언결정전(7전 4선승제)에 진출했다.

KGC는 27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4차전에서 KT에 81-79로 이겼다.

1차전 패배 후 2~4차전 승리를 거머쥔 KGC는 챔피언결정전에 올랐다. 정규리그 3위에 오른 KGC는 6강 플레이오프에서 6위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4강 플레이오프에서 2위 KT를 차례로 제압했다.

이로써 오는 5월2일부터 열리는 챔피언결정전은 통합 우승을 노리는 서울 SK와 2시즌 연속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꿈꾸는 KGC의 대결로 확정됐다. 정규리그 상대 전적에서는 KGC가 SK에 5승1패로 일방적 우위를 점했다.

KGC에서는 전성현이 3점슛 5개를 포함 18점을 올렸고 대릴 먼로(19점)와 오세근(13점), 변준형(16점)도 두 자릿수 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반면 KT는 캐디 라렌이 25점 13리바운드, 정성우가 18점, 김동욱이 15점으로 분전했으나 허훈이 부상 여파 탓에 단 1점으로 묶였다.

초반부터 변수가 발생했다. KT의 간판 허훈이 4분53초 만에 돌파하는 과정에서 문성곤과 충돌했고, 오른쪽 허벅지 통증을 호소해 교체됐다.

치료를 마친 허훈은 1쿼터 종료 직전 코트에 돌아왔지만, 부상 여파로 기여도가 떨어졌다. 허훈은 2쿼터에서 2점슛 2개와 3점슛 2개를 시도했으나 모두 실패했고, 턴오버 2개를 범했다.

경기 흐름도 KT에서 KGC로 넘어갔다. KGC는 2쿼터 중반 이후 전성현과 변준형, 함준후의 3점슛이 연이어 터지면서 42-39로 앞섰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점한 KGC는 리드를 뺏기지 않았고, 58-53으로 앞선 채 4쿼터에 돌입했다.

27일 오후 경기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4차전 안양 KGC 인삼공사와 수원 KT 소닉붐의 경기에서 KGC 변준형이 슛을 하고 있다. 2022.4.27/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KGC는 4쿼터 초반에도 먼로의 2점슛과 변준형의 3점슛이 림을 통과하며 63-53, 10점 차까지 달아났다.

벼랑 끝에 몰린 KT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정성우의 3점슛 두 방으로 73-78로 따라붙더니 종료 20초 전 라렌이 자유투 2개를 모두 넣어 79-79,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하지만 마지막에 웃은 팀은 KGC였다. 0.8초를 남기고 변준형이 정성우와 일대일 매치에서 돌파한 뒤 골밑슛을 성공시키며 짜릿한 승리를 이끌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Related Posts

이태호 프로, ‘코튼우드 드라이빙 레인지’서 골프레슨
AL/로컬/지역

이태호 프로, ‘코튼우드 드라이빙 레인지’서 골프레슨

7월 3, 2025
이정후 “부상 없이 시즌 소화가 목표…저지·오타니처럼 항상 잘 할 순 없어”
연예/스포츠

이정후 “부상 없이 시즌 소화가 목표…저지·오타니처럼 항상 잘 할 순 없어”

5월 23, 2025
전 어번 수영 선수 출신, 국제 올림픽 위원회 IOC 위원장으로 선출
AL/로컬/지역

전 어번 수영 선수 출신, 국제 올림픽 위원회 IOC 위원장으로 선출

3월 20, 2025
Next Post
최태원 승부수 통했다…SK그룹, 재계 서열 2위 올랐다

최태원 승부수 통했다…SK그룹, 재계 서열 2위 올랐다

中 베이징 차오양구 봉쇄…이랜드 매장 10여개 ‘영업 중단’

中 베이징 차오양구 봉쇄…이랜드 매장 10여개 '영업 중단'

포스코홀딩스, ‘尹당선인 동기’ 김영종 변호사 법무팀장으로 영입

포스코홀딩스, '尹당선인 동기' 김영종 변호사 법무팀장으로 영입

  • 회사소개 인사말
  • 오시는길
  • 회원서비스이용약관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

Add New Playlis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