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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尹 ‘양강 대결’로 굳어지나…흔들리는 安風에 고개드는 ‘자강론’

安 지지율 한 자릿수로 떨어져…이준석 "단일화에 의구심" 당 분위기도 자강론?…윤상현 의원 "여유로운 대선 아냐"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2월 3, 2022
in 정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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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尹 ‘양강 대결’로 굳어지나…흔들리는 安風에 고개드는 ‘자강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오른쪽)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2022.1.5/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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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오른쪽)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2022.1.5/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20대 대통령선거가 33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야권 단일화’는 진전 없이 공전하고 있다. 대선 판세가 ‘이재명 대 윤석열’ 양자 구도로 굳어진 반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지지율이 한 자릿수로 내려가면서 야권 기류도 단일화보다는 ‘자강론’으로 기우는 분위기다.

4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최근 복수의 여론조사에서 오차범위 내 박빙 승부를 벌이고 있다. 두 후보가 엎치락뒤치락을 반복하는 동안 군소후보들은 지지율이 박스권에 갇히면서 ‘양자 대결 구도’가 선명해졌다.

한길리서치가 쿠키뉴스 의뢰로 설 연휴였던 지난 2일 전국 성인남녀 1012명에게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를 물은 결과, 이 후보 40.4%, 윤 후보는 38.5%를 기록해 1.9%포인트(p) 격차로 접전했다. 안 후보는 8.2%, 심상정 후보는 3.3%로 집계됐다.

여론조사공정이 데일리안 의뢰로 설 연휴가 시작됐던 지난달 29일 전국 성인남녀 1002명을 설문한 조사에서는 윤 후보 43.5%, 이 후보 38.1%를 기록해 오차범위 내(5.4%p)에서 윤 후보가 앞섰다. 안 후보는 전주 조사보다 2%p 하락한 7.8%였다.

윤 후보와 이 후보가 샅바 싸움을 벌이며 양강 구도를 굳혀가는 사이 ‘두 자릿수 지지율’로 치솟았던 안 후보는 기세가 꺾이면서 지분이 다소 줄어든 형국이다.

엠브레인퍼블릭이 지난달 24~25일 성인남녀 1001명에게 실시한 조사에서 안 후보를 지지한 응답자 중 62.7%는 ‘지지 후보를 바꿀 수도 있다’고 응답하기도 했다.

판세 변화에 따라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단일화보다는 ‘자강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안철수 때리기’에 집중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그는 지난 2일 방송 인터뷰에서 “역대 대선에서 선거일 40일 전 무렵 단일화가 이뤄졌다”고 강조하면서 “전례에 비춰서 단일화는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선을 그었다.

이 대표는 오히려 범여권과 안 후보의 연대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민주당과 안 후보의 결합은 상상 가능한 범주”라며 “안 후보가 또다시 차선 변경을 해 민주당 쪽으로 가신다면 놀랍지도 않고 별로 기대도 없지만 지켜보겠다”고 했다.

그는 전날(3일) 라디오 인터뷰에서도 “저희는 굉장히 냉철하게 데이터 등을 통해 단일화를 바라보고 있다”며 “단일화가 실제에 도움이 되느냐부터 상당히 의구심을 갖고 보고 있다”고 야권 단일화 가능성을 거듭 일축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국민의당 제공) 2022.1.30/뉴스1

정치권은 이 대표가 ‘사표(死票) 방지 심리’를 자극하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안 후보에 대한 지지를 ‘예비적 사표’로 규정, 안 후보에게 옮겨가 있는 보수층과 중도층의 표심을 윤 후보에게 끌어온다는 구상이다.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은 “이준석 대표의 언행은 일종의 자강론이라고 볼 수 있다”며 “안 후보에게 가 있는 보수층에게 ‘귀환하라’는 메시지를 던지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당내 분위기도 자강론에 기우는 추세다. 한 국민의힘 의원은 “최근까지 단일화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많았다”고 전하면서도 “지금은 (단일화 없이) 다자대결로 선거를 치러도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보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다른 의원은 “단일화를 하면 안 후보의 지분 요구를 들어줘야 하는데, 안 후보가 캐스팅보트 역할을 할 수 있느냐가 전제가 돼야 한다”며 “설 민심이 반영된 여론조사가 나와야 알 수 있겠지만 (안 후보의) 지지율이 더 떨어지지 않겠나”고 했다.

국민의힘이 ‘자강론’을 밀기 시작하는 배경에는 이 후보의 배우자 김혜경씨의 ‘갑질 논란’이 불거진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20%에 달하는 부동층이 막판에 지지 후보를 결정할 때 이 후보가 아닌 윤 후보에게 쏠릴 것이라는 계산이다.

다만 ‘단일화 시한’이 여전히 한 달 가량 남았다는 점에서 국민의힘은 막판까지 단일화 카드를 놓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야권은 후보 단일화 협상이 가능한 기간을 짧게는 대선 후보 등록일(13~14일), 길게는 투표용지 인쇄일(28일)까지 잡고 있다.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3일 페이스북 통해 “들쑥날쑥한 여론조사 지지율만 믿고 자강론을 펼칠 만큼 여유로운 대선이 아니다”며 “지금부터라도 당장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측과 단일화 협상을 시작해야 한다”고 야권 단일화를 공개 요구했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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