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에서 한 여성이 패스트푸드점 드라이브스루를 상대로 강도 행각을 벌인 뒤 카지노에서 돈을 탕진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지역 매체 AL.com에 따르면, 리즈 경찰은 32세 여성 카우디자 숀드렐 헤인스가 후추 스프레이를 들고 리즈에 위치한 Chick-fil-A 드라이브스루에서 강도를 저질렀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헤인스는 범행 직후 차량을 이용해 도주했으며, 위치 추적 결과 그녀는 엘모어 카운티에 있는 Wind Creek Casino로 이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리즈 경찰서장 폴 어윈은 그녀가 “칙필레에서 빼앗은 돈으로 카지노에서 도박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찰은 추적 끝에 헤인스를 발견했고, 이후 벌어진 추격전은 차량 충돌로 마무리됐다. 헤인스는 현장에서 체포돼 구금됐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경찰은 정확한 강도 피해 금액과 추가 혐의 여부를 조사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