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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대유 접대비도 물쓰듯…대기업 45배 수준

한국CXO연구소 지난해 접대비 조사…32개 기업 평균 접대비는 54만원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9월 29, 2021
in 정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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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대유 접대비도 물쓰듯…대기업 45배 수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화천대유 자산관리 사무실 입구의 모습. 2021.9.24/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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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대유자산관리의 지난해 접대비가 주요 기업 접대비보다 45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CXO연구소는 2019~2020년 국내 100대 기업과 화천대유의 직원 1인당 접대비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화천대유의 지난해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의 지난해 접대비는 3억9256만원, 2019년은 3억7874만원이었다. 지난해 직원수가 16명인 것을 감안하면 직원 1인당 사용한 접대비는 2454만원이다.

이는 CXO연구소가 집계한 지난해 100대 기업 1인당 접대비 54만원보다 45배 이상 많은 금액이다.

화천대유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의 중심에 있는 자산관리사다. 화천대유는 대장동 개발 사업 시행을 위해 설립한 민관 특수목적법인인 ‘성남의뜰’의 주주인데, 화천대유를 비롯한 8개 관계사가 3억5000만원이라는 자본금에 비해 지나치게 큰 4040억원의 배당금을 챙기면서 ‘공공이 특정 사인들의 이익을 몰아준 사업’이라는 의혹을 사고 있다.

업종 특성을 고려하더라도, 화천대유는 100대 기업 중 1인당 접대비가 가장 많은 기업과 비교하더라도 2.8배나 많은 비용을 사용했다.

© 뉴스1

아울러 CXO연구소는 100대 기업 중 접대비 항목을 별도로 명시한 32곳의 금액을 파악한 결과, 총 953억원의 접대비를 지출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들 32개 기업의 접대비를 총 고용인원으로 나눈 직원 1인당 접대비는 54만1500원이다. 2019년의 경우 52만4100원이었다.

지난해 기준 접대비 금액이 높은 상위 10곳 중에는 증권사가 6곳 포진했다. 해당 증권사 6곳 중 미래에셋증권(190억원)과 NH투자증권(117억원)은 접대비 금액만 100억원을 넘었다. 이외 메리츠증권(77억원), 키움증권(74억원), 유안타증권(31억원), 신영증권(30억원)도 작년 한 해 접대비만 30억원을 상회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중 2019년 대비 2020년 접대비가 1년 새 10억원 이상 늘린 곳은 키움증권(34억원↑), NH투자증권(12억원↑) 두 곳이었고, 미래에셋증권은 13억원 줄었다. 비 증권사 중에서는 대상(54억원), CJ대한통운(48억원), 코오롱인더스트리(45억원), 코오롱글로벌(32억원) 등 4곳이 포함됐다.

이와 달리 작년 한 해 매출은 조(兆) 단위를 넘지만 접대비 금액은 5억원 미만인 곳은 5곳으로 조사됐다. 이 중에서도 포스코인터내셔널(3억200만원), 현대미포조선(3억500만원), 현대중공업(3억1000만원) 세 곳은 접대비가 3억원 초반대로 상대적으로 적은 편에 속했다. 이외 한국항공우주(4억4432만원), 삼천리(4억6300만 원)도 지난해 접대비가 5억원을 넘지 않았다.

조사 대상 32개 대기업 중 작년 한 해 직원 1인당 평균 접대비가 가장 적은 곳은 현대중공업이었다. 이 회사는 작년 한 해 전체 직원 수만 해도 1만3420명이 넘어 1인당 접대비는 2만3100원꼴로 100대 기업 중 가장 낮았다.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기아의 작년 직원 1인당 접대비도 2만8200원으로 나타났다. 기아의 작년 매출액은 34조원 수준으로 100대 기업 중 4번째로 높다.

이외 롯데쇼핑(5만7200원), 한국항공우주(8만8300원), 현대미포조선(9만9500원) 세 곳도 작년 직원 1인당 평균 접대비가 10만원 미만으로 조사됐다.

© 뉴스1

직원 1인당 접대비가 10만원 미만인 기업들과 달리 100만원이 넘는 곳은 32곳 중 12곳(37.5%)이나 됐다. 조사 대상 기업 중 작년 직원 1인당 접대비가 가장 많은 곳은 키움증권이었다. 이 회사는 작년에 70억원이 넘는 비용을 접대비로 지출했는데, 사업보고서에 명시된 직원수는 849명이었다. 직원 1인당 접대비만 해도 879만원을 상회해, 조사 대상 100대 기업 중 1인당 접대비가 금액이 가장 많았다. 지난 2019년 1인당 접대비 526만원보다 350만원 넘게 증가했다. 2위인 메리츠증권의 지난해 1인당 접대비는 538만원으로, 전년도 569만원보다는 소폭 줄었다.

앞서 두 곳을 포함해 작년 1인당 접대비 상위 10곳 중 7곳은 증권사로, 미래에셋증권(473만원), 신영증권(455만원), NH투자증권(385만원), 유안타증권(184만원), 한화투자증권(167만원) 순이다. 비 증권사 중에서는 SK가스(380만원), SK네트웍스(155만원), 코오롱인더스트리(117만원) 순으로 1인당 접대비 지출 상위에 속했다.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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