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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문화/예술

화이자 접종 노리고 20대 중반 155명 대입 모의평가 지원 촌극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6월 30, 2021
in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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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바이오앤테크, 올해 백신 20% 초과 생산

백신 주사액을 희석하고 있다. 2021.3.2/뉴스1 © News1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9월 모의평가’ 접수자를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화이자 백신을 8월 중 우선 접종하는 계획이 발표된 이후 제기된 ‘허수 지원’ 급증 우려가 현실화하고 있다.

8월 말부터는 40대 이하(만 18~49세) 국민을 대상으로 사전예약을 통해 백신 접종이 시작되는 만큼 백신 우선접종을 노린 ‘허위 신청’이 많지 않을 것이라는 교육부의 예상이 빗나가는 모양새다. 당국이 이 같은 허위 신청을 막을 방법도 없다.

29일 교육당국에 따르면 전날(28일)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 주관 9월 모의평가 원서 접수가 시작됐다. 접수 기간은 다음달 8일까지로 여유가 있지만 학원가에서는 첫날부터 외부 수험생 접수 조기 마감 사례가 속출했다.

모의평가는 재학생은 재학 중인 학교에서, 재수생을 비롯한 졸업생은 출신 학교나 입시학원에서 응시할 수 있다.

입시학원들은 재원생뿐 아니라 독학으로 수능을 준비하는 외부 수험생을 위해 교육당국으로부터 일정 인원을 배정하고 있는데 접수가 시작하자마자 신청이 폭주했다.

종로학원의 경우 전날 외부 수험생 응시 접수를 시작한 뒤 1분 만에 일찌감치 마감됐다. 배정 받은 인원은 42명이었지만 이날만 312명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접수자를 나이대로 구분하면 백신 우선 접종이 9월 모의평가 신청 열풍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전체 312명 가운데 25세 미만은 157명으로 50.3%에 그쳤다.

25세 이상이 155명을 차지해 전체의 49.7%나 됐다. 이 가운데 30대는 54명(17.3%)을 차지했다. 40대도 5명(1.6%) 있었고 50대도 1명(0.3%) 포함됐다.

종로학원이 접수자 가운데 선착순으로 마감한 42명의 응시예정자를 보면 25세 이상이 23명으로 54.8%, 25세 미만은 19명으로 45.2%에 그쳤다.

코로나19 여파로 외부 수험생의 모의평가 응시를 허용하지 않았던 지난해를 건너 뛰고 2019년 9월 모의평가 때와 비교하면 접수자 연령이 상대적으로 높아졌다.

2019년에는 선착순으로 마감한 53명의 응시예정자 가운데 25세 미만이 41명으로 77.4%를 차지했고 25세 이상은 12명으로 22.6%에 불과했다. 특히 30대 이상은 3명에 그쳤었다.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2022학년도부터 전국 37개 약대가 6년 학부제로 전환돼 약 1900명의 신입생을 선발하는 것도 모평 접수 인원 증가에 영향을 미쳤겠지만 접수 시작과 동시에 마감되는 것은 분명히 과열이 껴 있다”며 “결국 백신을 우선 접종하기 위해 모의평가에 응시하려는 사람이 늘어난 영향으로 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교육부는 앞서 지난 23일 9월 모의평가 시행계획을 발표하면서 접수자를 대상으로 8월 중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백신 우선 접종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의 안전한 시험 응시를 위해 추진하는 것이라며 실제 응시할 수험생만 신청해 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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